평택은 현재 같은 경기도지만 공급과잉 때문에 21년도에 비하면 많이 하락하여 가격 상승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다. 평택 자체가 매우 넓은 면적에, 구도심인 비전동과 통복동에서 이제는 GTX-A가 들어오는 지제역, 삼성전자가 지어지는 고덕신도시로 대장아파트가 바뀌었다. 그 중 오늘은 평택 삼성전자 직주근접인 고덕신도시내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가 무순위 줍줍으로 전국민이 주울 수 있다. 무순위 청약 사후접수이며 전용면적 76타입, 84타입 각각 1세대로 전국 거주 무주택 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은 평택 고덕신도시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시세차익 3억 이상 무순위 전국줍줍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평택 고덕신도시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

고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강동구 고덕동일 수도 있다. 강동구의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매우 비싼 시세를 자랑한다. 고덕 그라시움,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아이파크 등 20억 이상의 저세상 시세를 기록하는데, 하지만 15억 초과 아파트라 이제는 대출이 4억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갈아타기하려는 중산층의 사다리가 끊겨버렸다. 10억~20억대의 서울 아파트들은 대출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이 막혀버리고 실거주까지 해야하는 조건이기에 더욱 까다로워졌다.

이와 달리 평택의 고덕신도시는 공급과잉으로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 과거에 비해 가격은 좀 빠졌지만 분양가보다는 확실히 높기 때문에 시세차익은 확실하다. 고덕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제일 남쪽에 지어지는 신도시이며 고덕국제화계획지구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다. 현재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장되는 중이고 GTX가 지제역으로 연장되는 호재가 있다. 평택시는 삼성전자를 유치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고 무려 1공장부터 5, 6공장까지 지어지게 된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성장동력이 바로 삼성전자이며 그뿐만 아니라 각종 박물관과 평택중앙도서관, 평택시청 등이 이전하게 된다.


고덕신도시 힐스테이트 고덕스카이는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지하 2층~지상 49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이다. 단지 내에 지상 1층~지상 3층, 연면적 60,521㎡ 규모의 상업시설인 어반그로브 고덕몰도 있다. 숲을 품은 가족형 테마파크형 상가가 꾸며져 단지 중앙에 위치한 광장을 중심으로 4가지 콘셉트의 스트리트 상가가 연결되어 있다. 율포초를 안고 있는 초품아이며 공원 등과 산과 같은 녹지공간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분양가



청약 자격으로는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다. 84타입은 1세대, 101동 2801호, 5.01억이다. 76타입은 1세대, 103동 1002호, 4.35억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잔금은 90%이다. 76타입의 계약금은 4,354만원이며 84타입의 계약금은 5,012만원이다.

분양일정

※ 청약접수일 : 25년 11월 3일

※ 당첨자 발표일 : 25년 11월 6일

※ 계약일 : 25년 11월 13일

※ 최초준공일 : 24년 5월

※ 입주예정일 : 25년 11월

주의사항

전국민이 청약통장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줍줍이다. 다만, 무주택자여야만 가능하다. 전매제한 조차 없고 거주의무도 없다. 다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다. 계약금 10%, 잔금 90% 납부시 즉시 입주가능하다. 다만, 수도권 전체가 조건부 전세대출 불가로 인해 전세를 잔금으로 치를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대출 6억 한도라는 규제가 적용된다.

현재 유상옵션 승계조건이 붙어있고 76타입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복도장, 엔지니어스톤 등 총 1,517만원의 조건이 붙어있다. 84타입의 경우 거실 아트윌, 기능성 오븐 등 총 1,870만원의 조건이 붙어있다. 무순위 분양가가 4억~5억이고 근처 고덕신도시 주변 시세가 7억~8억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차익 2~3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