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엔 세계 GDP가 88조 달러였습니다. 그 후 2021년엔 94조달러였고 2022년에는 명목가치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 100조달러가 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세계가 경기 침체에 들어가면서 GDP 전망치도 많이 낮아진다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이미 경기는 점점 식어가며 인플레이션 또한 이전에 많이 문제가 되었으나, 현재는 완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이나, 한국, 유럽 등은 점점 더 경기가 악화되는 반면, 중국이나 동남아 이런곳들은 다시 GDP가 성장하기도 하는데요, 세계 GDP 순위와 한국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해보겠습니다. IMF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GDP란?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국내총생산입니다. 보통 1년 기간동안 한 국가의 국경 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 서비스의 가치의 합을 측정한 것입니다. 국가의 경제 규모를 비교하는데 이 지표가 많이 사용됩니다. 기업의 상품, 서비스 생산부터 정부 재정 지출, 개인 소득 등을 포함한 국가 내의 모든 경제 활동을 고려하여 산출합니다. 




GDP 순위

GDP 높은 국가 TOP 20, 한국 GDP 순위 포함

 

미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25조 3천억달러의 GDP로 세계 GDP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19조 9천억 달러로 미국을 바짝 쫓고 있습니다.

일본이 4.9조 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 내에선 독일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영국이 2위입니다.

최근 2022년 중요하게 눈여겨보아야할 점은 브라질이 한국을 제치고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는 11위를 차지하며 한국은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중국은 아직 미국 뒤에 있지만, 10년~20년 내로 미국을 추월하여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라크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최근의 유가 상승 덕분에 성장을 크게 했습니다.

GDP 낮은 국가 TOP 10

IMF 순위에서 측정된 GDP가 가장 작은 나라는 투발루로 6600만 달러입니다. 하위 50개 국가의 대부분은 중저소득 및 신흥/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됩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의 2022년 1인당 소득 수준은 팬데믹 이전 추세보다 약 5% 낮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세계 GDP 순위를 알아보며,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한국, 중동부터 러시아 등 여러 국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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