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거 정말로 웃기네요....

웃픈건가요?






웃자고 올린거긴한데,

왠지 사실인거 같아 웃프네요.

위 중소기업 직원의

대답을 다시 재해석해보자면,




1) 어차피 얼굴 다 서로 알고있어 사원증 자체가 없고

2) 구내식당도 없으며

3~4) 별도의 휴가비나 휴가없이

6) 자차없으면 출퇴근도 어려운 오지에

7) 진급도 주먹구구식으로 사장 마음대로 달아주는

→중소기업(좃소기업)






2.

요즘 내실있는 중소기업도 많아져서

모든 중소기업이 그런건 아니겠지요.

맞는부분도 있고 틀린부분도 있을텐데

이런 풍자섞인 밈이 떠도는 근거가 있는지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죠.




평균월급 기준

대기업은 593만원

중소기업은 298만원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심지어 비영리기업의

349만원보다 월급이 낮습니다.


월급 외에 근무환경은 또 어떤지

블라인드를 살펴보시죠.






3.

SK대기업 다니는 직원이

본인 소실적에 중소기업 다녔던

추억을 되새겨보면서

"ㅈ소 기업은 변하지 않는다"

한탄을 하네요;;;

"반에서 꼴등하는 애들 모아놨는데

변하겠냐"는 다소 공격적이지만

반박할 수 없는 댓글도 있네요.

처음부터 대기업이었던곳은

없습니다.

다 처음에는 가족같은 회사인

중소기업으로 시작하고,

규모가 커지면 중견기업

그다음 대기업 순으로 되는거죠.






내실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많으나

평범한 취준생이라면 무조건 대기업에서

첫 스타트를 하시길 권합니다.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가는건

누워서 떡먹기지만

중견,중소에서 대기업가는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