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 
- KOSPI가 이틀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한 후 숨 고르기 장세 
- 내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려와 기대가 혼재된 점도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를 자극. 업종간 순환매가 진행되며 반도체, 조선 등 그간 많이 올랐던 업종에서 차익실현. 그러나 2차전지와 원전, 전력기기 업종 등이 반등하면서 KOSPI는 4,000pt선을 사수. 오늘 KOSPI는 -0.80% 내린 4,019.41포인트, KOSDAQ은 +0.07% 오른 903.30포인트를 기록(오늘 KOSPI 거래대금은 약 19.5조 원, KOSDAQ 거래대금은 8.2조 원) 
- 외국인은 KOSPI를 순매도(-1조7,925억 원, 선물 -1조6,220억 원). IT 서비스와 기계·장비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도 
- 두산에너빌리티가 페르미 아메리카와 대형 원전 4기에 대한 기자재 예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원전주가 상승(두산에너빌리티 +6.84%) 
- 내년 리튬가격 회복 전망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신사업 발표로 2차전지주가 올랐음 : 삼성SDI는 휴머로이드로봇과 드론, 확장제품 등 신규 디바이스의 배터리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 
- 현대차그룹 수소산업 비전 선포 소식 등에 수소차 테마 상승 (두산퓨얼셀 상한가) 
- 아시아 해저케이블 시장 국내업체 과점 전망 등에 전선, 전력 테마 상승 (산일전기 +7.04%, 대한전선 +5.75%) 
- 미 양자컴푸팅 관련주 상승으로 양자암호/양자컴푸팅 테마 상승(아이씨티케이 +10.03%) 
- 그 외 인터넷플랫폼, 엔터, 화장품 업종이 강세 
- 반면, 퀄컴이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며 HBM 대신 768GB용량의 LPDDR 모바일 D램을 탑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 그러나 삼성전자의 경우 모바일 D램의 선두기업인 만큼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 최근 강세였던 조선, 방산, 바이오주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 
<상한가 분석>
삼익제약 : 상장 첫 날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보도 등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메타랩스 : 탈모관련주.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한진칼우 : 대한항공은 어제, 미국 델타항공과 캐나다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 지분 25%를 인수하면서 동맹을 더 강화하게 되었다는 보도
엔바이오니아 : 세계 최초 ‘현무암페이퍼’ 개발 및 양산 성공 소식. 전기차화재방지주
두산퓨얼셀 : 현대차그룹, 수소 산업 비전 선포 소식 등
<외국인 매수 종목>


<외국인 연속 3일 순매수 상위 종목>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시총 1조 원 이상 등락률 상위 종목>


<10.29 매매 전략>
매수 : 맥쿼리인프라 제이알글로벌리츠 골프존 카카오페이 아모레퍼시픽 파라다이스 Tiger차이나전기차 Tiger차이나휴머로이드로봇 한국콜마 덕산네오룩스 STX엔진
<10.28 수익 종목 중 일부 매도>
매도 : Posco홀딩스 삼성전자(+41.08%) 삼성SDI HLB 카카오 엔씨소프트 한국첨단소재 셀트리온 이노와이어리스 랩지노믹스 에코프로(+30.98%) 펩트론 풍산 씨에스윈드 실리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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