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피싱(Bottom Fishing) 바닥에서 낚시하는 투자 심리
‘바텀피싱(Bottom Fishing)’은 말 그대로 바닥 낚시입니다.
주가가 충분히 떨어졌다고 판단될 때,
지금이 저점이다!! 생각하고 매수하는 전략이죠.
쉽게 말해 “이 정도면 더는 안 떨어질 거야”라는 판단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문제는, 진짜 바닥인지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ㅎ

그래서 바텀피싱은 위험이 큰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진짜 바닥이 나올 수도 있는데,
서두르면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꼴이 될 수도 있죠.
그래도 일부 투자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사야 수익이 크다”는 이유로
하락장에서도 과감히 매수에 나섭니다.
핵심 포인트
-심리적으로는 ‘공포 속 기회’를 노리는 투자 방식
-기술적으로는 ‘지지선 근처’나 ‘과매도 구간’을 근거로 진입
-하지만 확실한 바닥은 지나고 나서야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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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텀피싱은 용기와 리스크 관리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한 번의 성공이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판단이 틀리면 장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지금 시장, 바텀피싱 해볼 만하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아직 ‘칼날이 더 떨어지는 중’이라고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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