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식시장이

불장난하듯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배터리, 2차전지 관련주 등)

올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조짐을 보이면서

부동산시장도 달아오를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되는데요.

이에 발빠르게

실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젊은 2030 세대들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들을 두고 '호구'라고 까는 글이 있네요.




25년 10월 부동산 규제로 인해

"이제 고점 찍고 하락장이 연출된다",

"아니다, 서울 아파트는 장기 우상향한다"

등 설왕설래하는데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올해 하반기가 되어봐야 그건 아는거구요.


22~23년도에도 마찬가지였죠.

"이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장이다",

"아니다, 데드캣 바운스로 하락장은 계속 될거다, 지금 집사면 호구다!"

결국 집을 안산놈들이 '호구'가 되었다는.....


어느 시기든 2030들이 영끌해서

부동산 매입하는걸 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① 원래 2030은 자본이 없기에 영끌 必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하고

50대가 넘어가면 직장에서 언제 쫓겨날지 모르기에

더더욱 부채를 'zero'에 수렴하게 맞춰야 합니다.

② 실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지금이 적기

실거주용이든 뭐 타이밍을 굳이 따질 필요도 없고

투자용이라고 해도 지금은 너무나 사기 좋음

2년전 결혼하고 이제 막 출산을 앞둔 내 친구가

'마포'에 집을 구하고 싶어해

(남편 직장 '현대오토에버', 아내 직장 '롯데면세')


22년도에

나홀로 아파트(구축) 30평대 추천을 해서

매입을 했는데,

현재 매입가 대비 +4.5억원임

이정도면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됬다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