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 500주 모으기 프로젝트

9월 3주차 매수내역 공개합니다.

미국증시는 증시거품론을

가볍게 무시하면서

연고점을 계속 돌파하고

있습니다.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ETF 투자는

수익률이 아닌 수량이

중요하기에 타이밍은

무시하고 타임(시간)

집중합니다.

현재는 미국주식을

개별주 및 ETF 2가지로

병행해 가져 가고 있으나

은퇴후(50대) 궁극적으로는

VOO(성장 및 배당)

1개만 가져갈겁니다.



이제 총 208개 모았네요.


.



1주에 1개, 1년에 52개

느리고도 쉽지않는 계획입니다.

1주에 대략 원화로 80만원

월 300만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부동산도 팔았겠다

현금이 넘쳐나는 시점이니

한동안은 무리없이

사모을 수 있을거 같네요



앞으로 월 4개씩 사모아서,

8년내 500개,

10년내 1,000개

모을겁니다.



일단...

1차 목표인 500주 완료되면,

8년후 퇴사 시점 보유중인 성장주를 매도해,

최종 목표인 1,000주를 확보하면 됩니다.

8년후에는 제 포트 비중 3위 종목인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과연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래의 가장 큰 먹거리는

양자컴퓨터일거구요.

양자컴퓨터는 구글, IBM, 마소

이 3개 기업중에

승자가 나올 거 같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많이 올라야

그만큼 VOO 수량을 늘릴 수 있을테고

회사 탈출 시기도 빨라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