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명 |
RISE 미국S&P500(H) |
배당락일 |
9월 29일 |
배당지급일 |
10월 2일 |
주당 배당금(공시) |
15원 |
기준가(배당락일) |
15,995원 |
시가 배당률(공시) |
1.13% |
배당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총보수(실부담비율) |
0.2859% |
지급 배당금 |
|
[지난해] |
[올해] |
15원 |
15원 |
배당 성장 |
|
-원 / -% |
주가 |
|
[지난해] |
[올해] |
14,152원 |
15,995원 |
주가 성장 |
|
+1,843원 / +13.02% |
시가 배당률 |
|
[지난해] |
[올해] |
1.27% |
1.13% |
증감 |
|
-0.15%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RISE 미국S&P500(H)’ ETF의 최근 배당 현황과 배당 성장 추이, 시가배당률 변화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해당 상품은 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분들께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종목입니다.
----------------------
📈 배당금과 성장 추이 분석
RISE 미국S&P500(H)의 이번 10월 공시 기준 주당 배당금은 1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변동 없이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2024년 10월에도 동일한 15원을 지급했기 때문에 올해 배당금 자체의 성장은 없었지만 2023년부터 이어진 배당금 상승 흐름을 감안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5월부터 월 배당이 시작되어 10월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2024년에는 전반적으로 25~60% 수준의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 들어서는 일부 구간에서 배당금이 다소 조정되었지만 10월 기준 배당금이 15원으로 유지된 점은 배당 정책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결국 배당금의 절대치는 유지되면서도 변동성이 줄어든 만큼 단기 성장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당주기 또한 매월로 유지되고 있으며 총보수는 0.2859%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월배당 ETF 특성상 운용보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상품의 비용 구조는 비교적 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 주가와 배당률의 상관관계
배당금이 동일하게 유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배당률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공시 기준 시가배당률은 1.13%로 전년 1.27% 대비 0.15%p 낮아졌습니다. 이 수치는 배당금의 정체보다는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배당락일 기준 주가는 지난해 14,152원에서 올해 15,995원으로 13.02% 상승했습니다. 즉, 주가 상승이 배당금 대비 더 큰 폭으로 이루어지면서 시가배당률이 자연스럽게 낮아진 것입니다. 이런 흐름은 단기적으로 배당 매력도를 다소 약화시킬 수 있지만 ETF 자체의 자본 성장세가 양호하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전체 기준으로 보면 1월부터 9월까지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평균 상승률이 약 1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이런 꾸준한 우상향 흐름 속에서 배당률이 낮아진 것은 배당금 축소가 아니라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희석 효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결국 RISE 미국S&P500(H)는 ‘배당 안정성’과 ‘자본 성장성’이 균형을 이루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 향후 배당 전망 및 투자 시사점
RISE 미국S&P500(H)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의 흐름을 추종하는 ETF이면서 환헤지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자산 가치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화 기준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투자자에게는 꾸준한 월배당과 함께 환리스크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이 2025년 들어 다소 보합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 시장 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조정, 분기별 배당 스케줄과 환헤지 비용이 일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주가가 우상향세를 유지하고 있고 ETF 자체의 분산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는 배당금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며 점진적 상승 여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공시된 시가배당률 1.13%만 놓고 보면 단기 매력은 다소 낮을 수 있으나 주가 성장률 13%와 낮은 총보수를 함께 고려하면 중장기 포트폴리오 내 안정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매월 배당을 받으면서 시장 흐름에 따라 배당금이 꾸준히 반영된다는 점은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결국 RISE 미국S&P500(H)는 ‘월배당 안정성’과 ‘시장 성장 연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ETF로 단기 고배당보다는 꾸준한 현금흐름 관리와 자본 성장의 균형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