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는 강남이 최고고

강남3구가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르고

강남이 부자가 가장 많이 산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찐 부자들은

한남동에 산다고 하는군요.






2.

아파트1채, 자동차1대를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완전 이해가 안되는 새로운 세상인데,


'이런 세상도 있구나'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듯 합니다.

안그럼 한남동에 입성할

의식 준비가 안되는것이니깐요.

저 한남동에 있는 고급 빌라들 덕분인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평균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구'가 바로 용산입니다.


3.


서울 용산구가 전국 1등의 부자 동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 규모가 서울 강남구를 앞선 것이다.

강남 도곡·대치동 등에 사는 이른바 ‘강남 부자’보다 한남·동부이촌동 등에 사는 ‘용산 부자’가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뜻이다.

용산 지역에 기업 오너나 금융계 큰손 등 이른바 ‘찐 부자’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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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용산도 한남동, 이촌동이

부촌지역이지....

도원동, 효창동, 신계동 등은

동마포와 비슷하거나

성수동보다 오히려 낮습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탑티어 연예인들은

강남이 아닌 한남동으로 많이 들어가 삽니다.

프라이버시 차원에서 훌륭한 주거 형태니깐요.

Speaking of 한남동

'토지거래허가제도'라는 것이

참 웃긴 주먹구구식 규제라는게

용산에 있는 6억원대 나홀로 아파트도

규제 대상인 반면에

100억원이 넘는 한남동 고급 맨션들은

규제 대상이 아닙니다.

(연립주택으로 분류됨)

진짜 웃기지 않나요?


그나저나 마포나 성동도 토허제로 묶이면

값이 뛸텐데;;;

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