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셧다운이 시작됐지만, 시장 분위기는 의외로 긍정적입니다.
모두가 이미 예상했던 이슈였던 만큼,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안도감이 작용한 것 같아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도 반등세를 보이며 분위기가 한층 살아났습니다.
이제 10월은 상승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해보게 되네요.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했던 세계 최초 ‘체인 추상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리버(River) 소식을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9월 22일, 리버의 TGE(토큰 생성 이벤트) 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이 시작됐어요.
동시에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리버(River)는 여러 블록체인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세계 최초 체인 추상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입니다.
요즘 블록체인 시장엔 새 투자자들이 많지만, 이더리움·솔라나·수이 등 체인이 너무 많아 실수하기 쉽고 접근이 어렵죠.
리버는 이런 문제를 ‘브리징 없이 다양한 체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결했습니다.
자산을 A체인에 예치해두면, 별도 이동 없이 다른 체인에서 satUSD를 발행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자산을 팔지 않고도 유동성 공급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이 덕분에 리버는 현재 8억 달러 이상의 TVL과 3억 달러 규모의
satUSD 유통량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9월 22일 TGE(토큰 생성 이벤트) 이후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지금은 시즌 3 에어드랍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버는 이미 시즌 2에서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TVL 7억 달러, satUSD 유통량 2.9억 달러,
10만 개 이상의 지갑 주소가 에어드랍 자격을 획득했어요.
BNB, 아비트럼, 베이스, Hemi, BOB 체인에서 1위 CDP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 잡기도 했죠.
리버 토크노믹스를 보면, 총 발행량 1억 RIVER 중 32%가 커뮤니티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Dynamic Airdrop Conversion 구조 덕분에 180일 동안 늦게 전환할수록 더 큰 보상을 받게 되죠.
팀과 자문단 물량은 최소 1년 이상 락업이라, 장기 보유자에게 더 안전한 구조입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