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문제가 된것도 아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줄은 몰랐었네요~
알바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그걸 강제로 일을 시킬 수 있는 명분이 있을까?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듯이
모든 젊은 세대들이 저렇게 나만의 생존을 위해서
최소한의 노동력만 투입하고 게임만 해나간다면,
국가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겠죠.
지금 당장은 편할 수 있으나,
부모가 돌아가시고,
부모가 받는 연금도 없어지면,
그때는? 월세는?? 생활비는???
살고 있던 아파트 상속받아서
또 편의점 알바 계속 해 나가면 되나?
50~60대 되면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알바자리도 시원찮을텐데...
아무리 프리터족이라도
개인연금으로 월 50만원은 불입할 수 있게
알바 2개 이상은 뛰는게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