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10월 9일

  •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 AI 및 반도체주 강세 → 투자자 매수세 집중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40% 급등, 30개 종목 중 28개 강세

  • 젠슨 황(NVIDIA CEO) 낙관론 영향

  • "컴퓨팅 수요 증가", "xAI에 투자", "오픈AI-AMD 거래 놀랍다" 발언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 기술 및 원자재 주 상승

  • 에너지 및 부동산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AI에 박차 가하는 소프트뱅크

  • 소프트뱅크그룹, 스위스 ABB의 로봇 부문을 54억 달러에 인수 (CNBC, 10월 8일 보도)

  • 손정의 회장 발언: "소프트뱅크의 다음 개척지는 피지컬 AI"

  • "ABB 로보틱스와 함께 슈퍼인공지능(ASI)과 로보틱스 융합 가능"

  • ASI(슈퍼AI): 인간보다 1만 배 더 똑똑한 AI

  • 소프트뱅크, AI 중심 투자 지속 중

  • 2016년 ARM 인수

  • 2025년 3월 오픈AI에 75억 달러 투자

  • ABB, 2024년 8월 로봇 부문 분사 추진했으나

  • 소프트뱅크 인수로 인해 상장 계획 철회

젠슨황이 다시 불붙인 AI 열풍

  • 젠슨 황(NVIDIA CEO), AMD-오픈AI 계약에 “놀랍다”는 입장

  • CNBC 인터뷰에서 “AMD가 제품도 만들기 전에 지분 10%를 약속했다는 점이 놀랍다”

  • “독특하고 영리한 전략…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 같다” 언급

  • AMD, 오픈AI와 수백억 달러 규모 AI 칩 공급 다년 계약 체결

  • 오픈AI에 AMD 보통주 1억6000만 주를 주당 1센트에 인수할 수 있는 워런트(보증서) 발행

  • 특정 조건 충족 시 단계적으로 행사 가능, 전부 행사 시 AMD 지분 약 10% 확보 가능

★ 발표된 경제 지표 ★

■ 골드만, 아직 AI 버블 아니다.

  • 골드만삭스, 최근 AI 산업에 대해 “거품 아니다”는 분석 제시 (10월 8일 투자 노트)

  • 거품의 전형적 조건: 혁신 기술 유입 → 투자자 과열 → 신규 자본 유입 급증

  • 경쟁 심화 → 가격 및 밸류에이션 과열 → 시스템 리스크 발생

  • 현재 일부 유사점은 있음

  • 밸류에이션 상승, 시장 집중도 심화, 자본집약도 증가, 벤더 파이낸싱 등장 등

  • 그러나 현재와 과거(닷컴버블)에는 차이 존재

  • 현 시점의 기술 업종 상승은 내재가치 성장에 기반

  • 메타, MS, 구글, 엔비디아 등 대형 우량 기업 주도

  • 이들 기업은 건전한 재무구조 보유, 실질 수익 창출

  • 거품의 정의: 주가 및 밸류에이션 급등 → 총 기업가치가 미래 예상 현금흐름 총합 초과할 때 발생

  • 2025년 기준 ‘매그니피센트 7’의 선행 PER은 2000년 닷컴버블의 절반 수준

  • 골드만 분석 요약: 기술주 밸류에이션 다소 부담되긴 하나, 과거 수준의 거품은 아님

  • 단, 골드만 CEO 데이비드 솔로몬은 최근

  • 1~2년 내 시장 조정(drawdown) 가능성 경고

EU, 철강 관세 50%로 상향…美 관세에 대응

  • EU, 미국 철강 고율 관세에 대응철강 관세 50%로 인상 결정

  • 기존 수입산 철강 무관세 혜택 절반으로 축소

  • 보호무역 강화로 역내 철강 산업 보호 목적

  •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와 유사한 대응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