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6일 테스라는 신차 공개 예정으로 5.5%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요. 신차는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에 대응해 저렴 모델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테슬라의 신차 모델은 베스트 셀러인 Y SUV의 간소화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에 ‘테슬라, 세액공제 폐지에 대응해 저렴한 모델 Y 공개’ 관련하여 Yahoo Finance 언론 보도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세액공제 폐지에 대응해 저렴한 모델 Y 공개
출처 : Yahoo Finance Pras Subramanian · Senior Reporter
테슬라는 오늘 마침내 저렴한 전기 자동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베스트셀러인 모델 Y SUV의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블룸버그 에 따르면 , 새로운 모델 Y 모델은 "최대 7,500달러의 연방 세액 공제 혜택을 상쇄하기 위해 특정 기능이 빠지고 고급 소재도 덜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가 9월 30일에 만료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세액 공제 혜택이 만료된 후 더 저렴한 모델 Y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월요일에 5%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가 일요일에 회전하는 회사 로고 와 날짜 "10/7"이 적힌 GIF와 연기 속에서 빛나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로 보이는 이미지를 게시한 이후입니다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나 유명 온라인 팔로워 모두 이전 테슬라의 주요 출시 행사와는 달리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소규모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거나 신차 관련 콘텐츠를 온라인에 게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에 대한 예상으로는 전면 조명이 전체 라이트 바에서 사라지고, 유리 대신 금속 루프가 적용되며, 인포테인먼트 화면 크기가 작아지고 2열 스크린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으며, 주변 조명과 일부 방음재가 제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배터리와 전기 모터 비용을 절감하여 차량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저렴한 모델의 첫 번째 제작이 6월에 이루어졌으며, 대량 생산은 2025년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가 저렴한 모델 Y를 출시하면서 최근 분기에 매출이 감소한 이 자동차 제조업체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세액 공제 만료일 전에 구매자가 전기차를 구매하면서 3분기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지난 분기 테슬라의 CFO인 바이바브 타네자는 세액 공제 만료로 인해 3분기 매출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으며, 수치가 그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이 497,099대를 기록하며 블룸버그 컨센서스 추정치인 약 439,800대와 1년 전 462,890대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이 회사의 새로운 분기별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10월 22일 장 마감 후 3분기 전체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며, 이어 11월 6일에 연례 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