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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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4,382,408원 / +54.78% |
자산 증감(률) | +306,253원 / +2.54% |
YoY [지난해] | 9,938,401원 |
YoY [올해] | 12,382,408원 |
증감액(률) | +2,444,007원 / +24.59%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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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400,585원 / +35.01% |
자산 증감(률) | +127,098원 / +2.41% |
YoY [지난해] | 3,472,933원 |
YoY [올해] | 5,400,585원 |
증감액(률) | +1,927,652원 / +55.51%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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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2,056,781원 / +17.14% |
자산 증감(률) | -8,296,635원 / -37.12% |
YoY [지난해] | 2,727,129원 |
YoY [올해] | 14,056,781원 |
증감액(률) | +11,329,652원 / +415.44%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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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7,381,021원 / +36.91% |
자산 증감(률) | +721,331원 / +2.71% |
YoY [지난해] | 13,321,249원 |
YoY [올해] | 27,381,021원 |
증감액(률) | +14,059,773원 / +105.54%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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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2,804.00달러 / +16.79% |
자산 증감(률) | +358.37달러 / +1.87% |
YoY [지난해] | 10,084.75달러 |
YoY [올해] | 19,506.32달러 |
증감액(률) | +9,421.57달러 / +93.42% |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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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환전금액 | 1,197.44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445,061원 / +17.23% |
자산 증감(률) | +190,406원 / +0.82% |
환율 등락(률) | +11.40원 / +0.82% |
YoY [지난해] | 11,015,750원 |
YoY [올해] | 23,445,047원 |
증감액(률) | +12,429,296원 / +112.83%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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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5,220,795원 / +34.59% |
자산 증감(률) | -7,141,953원 / -10.76% |
YoY [지난해] | 29,459,721원 |
YoY [올해] | 59,220,795원 |
증감액(률) | +29,761,084원 / +101.02%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 9월의 주식 가계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달은 전체 자산이 전월 대비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이는 시장 조정이 아니라 생활 목적의 일시적 자금 이동 때문이었습니다. 학원 등록비와 자동차 관련 지출 등 목돈이 필요해 ISA 계좌에서 일부 금액을 인출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이러한 일시적 자금 인출이 없을 예정이라 투자 구조상 불안 요인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전체 계좌의 밸런스를 다시 점검하고 각 자산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된 한 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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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펀드 계좌 : 꾸준한 복리의 힘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는 9월 기준 원금 대비 +4,382,408원, 수익률 +54.78%로 다시 한번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월 대비 자산 증가액은 +306,253원으로 소폭 상승이지만 1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의미 있습니다. 서브 계좌 또한 원금 대비 +1,400,585원, 수익률 +35.01%를 기록하며 메인과 함께 꾸준히 자산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두 계좌 모두 꾸준한 적립식 매수와 배당 재투자가 복리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장기 투자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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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절세 계좌 : 일시적 인출, 구조는 여전히 견조
이번 달 ISA 계좌는 원금 대비 +2,056,781원, 수익률 +17.14%를 유지했지만 자산 증감률은 –8,296,635원(–37.12%)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는 투자 성과의 하락이 아니라 학원비, 자동차 등 생활비 목적의 일시적 인출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계좌 자체의 운용 구조나 자산 배분에는 변화가 없으며 향후에는 자금을 다시 채워 넣어 절세 효과와 복리 기반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안정성과 절세라는 ISA 본연의 목적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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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직투 계좌 : 환율 덕분에 유지된 상승 흐름
미국 직투 계좌는 원화 기준으로 원금 대비 +7,381,021원, 수익률 +36.91%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2,804달러(+16.79%)로 안정적인 흐름이었고, 전월 대비 자산 증가액도 +721,331원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환율이 1,403.7원 수준으로 평균 대비 +0.82% 상승하며 환차익도 +3,445,061원을 더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을 받는 국면이었음에도 환율 효과가 이를 완충해 준 셈입니다. 장기 투자 측면에서는 환율 리스크를 방어하며 현금흐름을 유지한 점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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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자산 합산 : 조정 속에서도 구조는 단단하게
전체 계좌를 합산하면 9월 기준 총자산평가액은 59,220,795원으로 전월 대비 –7,141,953원(–10.76%)이지만 원금 대비 수익은 +15,220,795원(+34.59%)으로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29,761,084원(+101.02%)의 자산 성장을 이뤘으며 이는 장기 복리와 환율 효과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현금 유출이 있었지만 포트폴리오 전반의 수익 구조는 탄탄히 유지되었습니다.
이달의 결산을 정리하자면 일부 계좌에서 자금 이동이 있었음에도 장기 투자 기반은 흔들림이 없었고 연금저축과 해외직투 자산의 안정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한 달이었습니다. 자금의 유출이 아닌 구조적 점검의 시기로 보고 있으며 10월부터는 다시 평상 운용 페이스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적인 투자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결국 복리의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번 달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