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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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14,820원 |
연간 배당금 | 148,817원 |
월평균 배당금 | 16,535원 |
YoY (지난해→올해) | 13,422원 → 14,820원 |
증감액(률) | +1,398원 / +10.42%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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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6,680원 |
연간 배당금 | 62,852원 |
월평균 배당금 | 6,984원 |
YoY (지난해→올해) | 4,117원 → 6,680원 |
증감액(률) | +2,563원 / +62.25%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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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19,669원 |
연간 배당금 | 135,467원 |
월평균 배당금 | 15,052원 |
YoY (지난해→올해) | 3,236원 → 19,669원 |
증감액(률) | +16,433원 / +507.82%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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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1,127,733원 |
연간 배당금 | 3,430,783원 |
월평균 배당금 | 381,198원 |
YoY (지난해→올해) | 41,636원 → 1,127,733원 |
증감액(률) | +1,086,097원 / +2608.57%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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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803.40달러 |
연간 배당금 | 2,453.44달러 |
월평균 배당금 | 272.60달러 |
YoY (지난해→올해) | 31.52달러 → 803.40달러 |
증감액(률) | +771.88달러 / +2448.86%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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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1,168,902원 |
연간 배당금 | 3,777,919원 |
월평균 배당금 | 419,769원 |
YoY (지난해→올해) | 62,411원 → 1,168,902원 |
증감액(률) | +1,106,491원 / +1772.92%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2025년 9월 배당 가계부를 정리합니다. 한 달 동안 각 계좌에서 들어온 현금흐름을 표로 모아보니 장기간 이어온 적립과 재투자가 배당금 숫자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네요. 이번 글은 계좌별 현황, 전년 대비 변화, 재투자 계획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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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배당 총평
이번 달 합산 배당금은 1,168,902원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9.09%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06,491원이 늘어나 1,772.92%의 큰 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누적 배당금은 3,777,919원, 올해 월평균 배당금은 419,769원으로 집계되어 연간 현금흐름의 바닥이 두터워지는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달러 기준 미국 직투 계좌의 9월 배당이 803.40달러였고 원화 기준으로는 1,127,733원이 들어왔다는 점을 함께 보면 환율 노출을 유지한 채 배당 자체가 커졌다는 사실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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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별 세부 기록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의 9월 배당금은 14,820원입니다. 전월 대비로는 39.2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98원 증가해 10.42% 성장했습니다. 올해 1~9월 누적은 148,817원이며 월평균은 16,535원입니다. 동일한 연금저축 서브 계좌는 6,680원을 기록했고 전월 대비 32.7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563원 늘어 62.25% 성장했습니다. 올해 누적 62,852원, 월평균 6,984원으로 메인보다 규모는 작지만 증가율이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ISA 절세 계좌는 9월 19,669원을 수령했습니다. 전월 대비 34.1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6,433원이 늘어나 507.82%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연초 이후 누적 135,467원, 월평균 15,052원으로 절세계좌의 복리 발판이 안정적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이번 달 핵심이었습니다. 원화 기준 1,127,733원으로 전월 대비 11.9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86,097원이 늘어 2,608.57%라는 변화가 나왔습니다. 같은 데이터를 달러 기준으로 보면 803.40달러이며 전월 대비 11.0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771.88달러 증가로 2,448.86% 성장입니다. 올해 누적은 원화 3,430,783원, 달러 2,453.44달러, 월평균은 각각 381,198원과 272.60달러입니다. 배당 지급 일정이 9월에 집중된 점이 전년 대비 수치를 키웠고 달러 기준과 원화 기준이 모두 늘어난 만큼 환율 영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실수령 배당의 확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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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리의 마법을 위한 재투자 계획
이번 달 현금흐름은 1,168,902원입니다. 계획은 단순합니다.
1단계는 배당금 전액을 계좌별 원칙에 따라 재투자하는 것입니다. 연금저축 메인과 서브는 기존 적립식 루틴을 유지하고 ISA는 절세 효율이 높은 배당 혹은 현금성 ETF로 재배치합니다. 미국 직투 계좌는 배당 지급 월의 편중을 활용해 분배금이 들어오는 날 즉시 분할 매수로 환원합니다.
2단계는 월평균 배당금 관리입니다. 9월까지의 월평균 419,769원을 기준선으로 두고 10월에는 이 기준선 유지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3단계는 리스크 관리입니다. 전월 대비 변동이 컸던 연금저축과 ISA는 배당 일정의 비중 차이가 크므로 월별 편차에 흔들리지 않도록 분기 단위로 비교하며 과도한 종목 편중을 피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노출은 달러 자체의 배당 흐름과 원화 환산 금액을 동시에 기록해 두며 달러 배당을 원화로 옮길 때는 생활자금 수요가 생길 때만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는 달러 자산 안에서 순환시키겠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이번 달의 키워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가 전체 흐름을 끌어올렸습니다.
둘째, 연금저축과 ISA는 전월 대비 등락이 있었지만 전년 대비 성장은 유지했습니다.
셋째, 미국 직투 계좌의 배당 확대가 전체 월평균을 밀어올리며 현금흐름의 체력을 키워주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같은 원칙으로 기록과 복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