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10월 4일

  • S&P500·다우지수 6거래일 연속 상승

  • 나스닥 6일 만에 하락.

  • 셧다운으로 주요 경제지표(9월 고용보고서 등) 발표 지연 → 시장 관망세.

  • AI·반도체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로 오후 급반락.

  • 의료/유틸리티 업종 강세, 아마존·메타·테슬라 약 2% 하락.

  • 엔비디아, UAE GPU 공급 이슈로 약보합

  • 팔란티어 방산 시스템 오류 이슈로 -7%.

  • 양자컴퓨팅주 강세 (리게티 +13%, 퀀텀컴퓨팅 +7%).

  • 미국 9월 ISM 서비스업 PMI: 50.0 (확장/위축 경계선).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 헬스케어 및 유틸리티 주 상승

  • 임의 소비재 및 커뮤니케이션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인텔, AMD 투자 부인에 하락

  • “인텔과 AMD가 칩 생산 협력 논의 중”이라고 보도

  • 하지만 SemiAccurate(업계 전문 매체)가 즉각 부인

  • “AMD가 인텔에 칩 생산 맡길 가능성 없음”

  • 기술적 현실적 한계도 존재

  • AMD는 현재 대부분 TSMC에서 칩 생산

  • 인텔의 18A 공정이 발전 중인 것은 맞지만

  • AMD의 최신 설계를 당장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음

■ 팔란티어 주가 급락

  • 미 육군 내부 메모가 공개되며 팔란티어·안두릴이 개발 중인 전장 통신 시스템(NGC2)에 “근본적인 보안 결함”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

  • 시스템이 적대 세력에게 “지속적이고 감지 불가능한 접근을 허용할 수 있다”는 표현까지 사용됨 → “매우 높은 위험” 평가

  • 인가된 사용자라면 보안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에 접근 가능

  • 사용자가 무엇을 했는지 기록이 남지 않음

  • 군 보안 심사를 거치지 않은 앱이 포함

  • 특정 앱에서는 25개의 고위험 취약점 발견

■ 플러그파워 34% 상승

  • 최근 6개월간 주가 130% 이상 상승, 강한 모멘텀 지속

  • 미국 전력 요금 급등이 수소 에너지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 작용

  • 지난 1년간 전력요금: 주거용 +6.6%, 상업용 +4.8%, 산업용 +5.1%

  • H.C. Wainwright: 목표가 7달러 / 매수

  • Craig-Hallum: 목표가 4달러 / 매수 유지

  • Oppenheimer: 운영 개선 평가 긍정적

■리게티컴퓨터 및 퀀텀컴퓨팅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 이번 주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테마주들이 일제히 20% 이상 급등.

  • 리게티와 디웨이브 주가는 올해 초 대비 이미 각각 2배·3배 상승

  • 아르키트퀀텀은 이번 주에만 30% 이상 폭등

  • 리게티가 570만 달러 규모의 퀀텀 시스템(9큐비트 노베라) 2대 공급 계약 발표

  • 덴마크 정부와 노보노디스크 오너가 퀀텀 벤처펀드에 3억 유로 투자

  • 엔비디아가 블로그를 통해 “가속컴퓨팅이 퀀텀 혁신의 핵심”이라고 언급 → 테마 열기 확산

  • MS·엔비디아·아마존 등 빅테크들도 퀀텀 기술에 대규모 투자 중

  • IonQ가 영국 스타트업 Oxford Ionics를 11억 달러에 인수

  • 핀란드의 IQM은 3억2천만 달러 신규 자금 유치

  • 퀀텀컴퓨팅은 일반 컴퓨터로 불가능한 난제 해결 가능성 때문에 기대감 큼

  • 하지만 상용화까지는 기술적 허들이 여전히 높음

  • 구글 퀀텀 AI 책임자 전망: “실용적 전환까지 최소 5년은 더 필요”

★ 발표된 경제 지표 ★

■ 미국 9월 서비스업 PMI

  • ISM 서비스업 PMI: 50.0 (8월 52.0 → -2.0p)

201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과 위축의 경계선'에 정확히 멈춤.

  • S&P 글로벌 서비스 PMI는 54.2로 여전히 견조, 다만 소폭 둔화.

  • 고용 및 주문 둔화 → 연준의 금리 인하 압력은 유지.

  • "경기 둔화 + 물가 고착" 조합 → 연준의 급격한 완화보단 점진 완화 시나리오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