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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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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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 뚜렷한 상승 재료는 없었지만, 악재도 부재 → 관성적 상승

  • 반도체·AI 관련주 중심 매수세

  • 정부 셧다운 이틀째 → 경제지표 발표 지연 (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공장 주문 등)

  • 테슬라: 5% 이상 급락 (인도량은 증가했지만 미래 전망 불확실)

  •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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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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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및 필수 소비재 주 상승

  • 기술주 및 커뮤니케이션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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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예상치 상회, SELL THE NEWS

  • 총 인도량: ‣ 497,099대

‣ 전년 동기 대비 +7.4% (2024년 3분기: 462,890대)​

‣ 시장 전망치(447,600대, 팩트셋 기준) 상회

  • 모델별 비중: 모델 3 & Y: 481,166대 (96.8% 차지), ‣ 기타 모델(S, X 등): 15,933대

  • 총 생산량: 447,450대 ‣ 전년 동기 대비 감소 (469,796대 → -4.8%)

  •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 전 구매 수요 집중 ‣ 미국의 $7,500 전기차 보조금

‣ 9월 30일부로 종료 → 수요 앞당겨짐

  • 생산은 줄었지만, 인도량은 급증 → 재고 활용 또는 출하 속도 개선 가능성

  • 보조금 종료 효과는 일시적일 수 있음 → 4분기 수요 위축 가능성 주의

  • AI·로보택시·사이버트럭 등 향후 성장동력 주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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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크셔, 옥시켐 인수

  • 인수 대상: 옥시덴탈 페트롤리엄(OXY)의 석유화학 자회사 옥시켐(OxyChem)

  • 인수 금액:‣ 97억 달러 ‣ 2025년 4분기 내 계약 완료 예정

  • 옥시덴탈(OXY): ‣ 인수대금 중 65억 달러 → 부채 상환에 사용

‣ 비키 홀럽 CEO: 부채 감소 → 자사주 매입 재개 가능성 언급​

  • ​버크셔의 최대 인수 중 하나: 2022년 보험사 엘러게니(116억 달러) 이후 최대 규모

‣ 화학 분야 인수는 2011년 루브리졸 이후 처음

  • 현금 활용: 현금 보유액: 약 3,440억 달러

  • ‣ 그간 투자처 부재로 현금 축적 → 오랜만의 대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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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배당금 인상 발표

  • +2.7% 상승

  • 배당 인상 발표 직후 투자자 긍정 반응

  • 분기 배당금: ‣ 0.61달러 → 0.62달러 (1.6% 인상)

  • 연간 기준 배당: ‣ 2.48달러/주

  • 배당 기준일: 2025년 11월 14일

  • ‣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간 균형 추구 & Back to 스타벅 전략 통해 장기 수익성 강화 중

  • 배당 시작 시점: 2010년, 분기당 $0.05로 시작

  • 이후 연평균 17.5% 성장률로 배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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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된 경제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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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업 3분기 감원 계획 최대 규모

✓ 3분기 감원 계획 규모 총 202,118건

‣ 2020년 3분기(497,215건) 이후 최대

‣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2024년 3분기: 174,597건)

  • 2025년 감원 규모가 연간 100만 건을 넘을 가능성 매우 큼

  • 과거 유사한 감원 시기:‣ 경기침체, 2005~2006년 자동화 도입 시기

  • 원인: 노동시장 정체, 비용 상승, 신기술 전환 (AI, 자동화 등)

  • 금리 인하로 4분기 일부 안정 가능성

  • 그러나 채용 지연·감원 계획은 지속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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