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월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달 말일 대비)


나스닥

22,660.00 / +1,204.45(+5.61%)

S&P 500

6,688.46 / +228.20(+3.53%)

다우존스

46,397.89 / +853.01(+1.87%)

원/달러 환율

1,403.70원 / +11.40원(+0.82%)

공포 탐욕 지수

53p / -11p(중립 구간)


월간 주요 일정


📅 10월 1주차 (1일 ~ 3일)


● 미국

→ 트럼프 대통령 연설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9월)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9월)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9월)

→ 원유재고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평균 시간당 임금(MoM/9월)

→ 비농업고용지수(9월)

→ 실업률(9월)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9월)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9월)


● 한국

→ 소비자물가지수(MoM/YoY/9월)

→ 증시 휴장(개천절)


● 중국

→ 증시 휴장


📅 10월 2주차 (6일 ~ 10일)


● 한국

→ 증시 휴장(추석 연휴)

→ 증시 휴장(한글날)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중국

→ 증시 휴장


📅 10월 3주차 (13일 ~ 17일)


● 미국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9월)

→ 소비자물가지수(MoM/YoY/9월)

→ 근원 소매판매(MoM/9월)

→ 생산자물가지수(MoM/9월)

→ 소매판매(MoM/9월)


● 한국

→ 실업률(9월)


● 일본

→ 증시 휴장


📅 10월 4주차 (20일 ~ 24일)


● 중국

→ GDP(YoY/3분기)


📅 10월 5주차 (27일 ~ 31일)


● 한국/미국

→ 금리결정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9월 미국 증시의 흐름과 10월 주요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장의 큰 흐름을 체크하면서 다가올 한 달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 9월 미국 증시 결산과 환율 흐름

9월 한 달 동안 미국 주요 지수는 비교적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5.61%, S&P500은 +3.53%, 다우존스는 +1.87%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테슬라(+33%), 구글(+14%), 애플(+9.6%) 등 메가캡 종목들이 강한 상승을 이끌었고, 반도체 섹터 역시 엔비디아(+7%), 브로드컴(+10%) 등 대형주들이 주도권을 잡아주었습니다. 다만 아마존(-4%)처럼 일부 소비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네요.

주목할 점은 환율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03.7원으로 마감하며 전월 대비 0.82%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뜻인데, 해외 자산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방어 요인이 되지만, 향후 신흥국 자금 흐름에는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환율은 10월 투자 전략을 짤 때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 10월 주요 증시 일정 체크

10월은 이벤트가 빼곡하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첫째 주에는 트럼프 대통령 연설과 함께 미국의 고용지표(ADP, 비농업부문, 실업률 등)와 제조업/서비스 PMI 지표가 발표됩니다. 둘째 주에는 한국과 중국 증시가 연휴로 휴장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는 계속해서 시장을 흔들 수 있겠습니다.

셋째 주에는 핵심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CPI, PPI, 소매판매 등 인플레이션과 소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이 공개되며, 한국의 9월 실업률 역시 발표됩니다. 이 시기를 전후로 증시의 단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겠네요.

마지막 주에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스탠스는 물론, 한국은행의 대응도 시장 심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최근 환율 상승세를 고려할 때, 금리 차이에 따른 자금 유출입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투자 전략과 현금 비중의 의미

이처럼 10월은 굵직한 이벤트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성급한 매수보다는 현금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전략이 더 유효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는 현금의 힘이 투자 심리를 안정시켜 주는 동시에, 향후 기회가 왔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달에도 조급하지 않고 꾸준히 장기 투자 관점을 유지하면서, 환율과 금리 결정 같은 큰 변수들을 차분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변동성 구간에서 흔들리기보다는 원칙을 지키며 현금흐름 중심의 투자를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번 달도 모두 파이팅~!!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