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제조사인 이오플로우 앞에서 공부한 기업입니다.

어제 뉴스에 이어 확실시되는 공시가 나왔습니다.

공시 분석, 수급 및 프로그램매매 분석입니다.



내용 요약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 약 564만주(18.5퍼)

메드트로닉 코리아에 주식 양수

주당 가격 :3만원

변경예정일자 :10월26일

발행총주식수 :3036만주

여기서 중요한점!

6번의 거래종결을 위한 선행조건 2번


메드트로닉스는 보시면 취득하는 주식, 유증, 최대주주 등으로부터 주식을 합하여 총 2295만주 이상을 확보할거라는 거죠.

이 방법으로 공개매수, 3자배정 유증, 최대주주로부터 주식취득등 모든거래가 동시에 종결한다는 말인데요.




이 말은 메드트로닉가 주식을 확보해야한다는 말이니 결국 주가를 올려서라도 지분 확보를 해야 이오플로우를 인수할수있습니다.

추가로 3자배정으로 메드트로닉는

기존 3036만주와 별도로

1292만주를 24359원에 3자 배정입니다


3자배정 목적은

1574억 시설자금

1574억 운영자금

입니다.


이는 메드트로닉가 최근 글로벌쪽으로 돌린 이오플로우에 자금수혈을 해서 본격적으로 이오패치를 판매하려하겠죠.


정리하자면
메드트로닉는 총 3036만주중 2295만주를 확보해야하며
현재 김재진 대표의 564만주를 확보
3자배정으로 1292만주 확보
앞으로 확보해야할 주식수 439만주

이를 공개매수로 인수해야한다는 거죠
개인이 물량을 내놓지 않는다면 내놓을때까지 사야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외인 기관은 미친듯이 사고있습니다.

프로그램도 장초반에만 약간 매도나왔지 계속 순매수입니다.


그냥 주가 흔들면서 지겹게 하는거죠.

이상 더 말은 필요하지않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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