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집값이 너무 비싸서

MZ세대들이 집 구매를

쉽게 포기하고

YOLO족으로 산다고 하는데,

여기에 일침을 가하는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글쓴이의 아버지는 공장 다니시며

(대기업 공장이겠죠?)

고작 몇십만원인 월급을 꼬박꼬박

모아가다가 40살에 대출 끼고

서울에 3억원짜리 아파트 마련함







그래서 아들인 글쓴이가 궁금해서

계산기를 두들겨 봣더니

아버지 20대 초봉 : 그당시 서울 3억

현재 MZ초봉 : 현재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이 비율이 똑같다고함.

결국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은

서울아파트는 우리 부모님 세대때도

매수하기 힘들었고, 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서든 돈 모아서 서울 아파트를

샀으니 MZ들도 포기하지말고

노력하라는 이야기입니다.





3.

이사람 주장이 맞는지 확인을

하려면 적정한 공식에 숫자를

대입해봐야 합니다.

이걸 전문용어로 PIR이라고 하는데,

이 식에 맞춰 각각을 계산해보면



1) 과거 아버지 세대

- 3억(아파트 매매가격)/아빠 초봉 1,000만원 = 30배

2) 현재 MZ 세대

- 12억(서울아파트 중위가격)/대기업 신입사원 초봉 5,000만원 = 24배

PIR이 아버지 세대는 30배,

현재 세대는 24배 입니다.

오히려 지금이 서울 아파트

매수하기 난이도가 더 낮네요?





정말입니다.

과거보다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서울 기준 20년도 12배에서 25년도 10배로...

그럼에도 왜

체감도는 더 높아진거 같죠?

댓글을 살펴보시죠.

4.






소비를 최소화하고

소득을 극대화하는

맞벌이 전략이면

서울 내집마련은 더이상

꿈이아닌 현실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