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대간 갈등은

항상 있어왔으나,

지금처럼 세대간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Z세대는 부동산폭등으로

벼락거지가 되면서

부동산을 매수한 M세대가

앉아서 돈방석에 앉았다고 말하고

M세대는 586세대로 불리는

X세대가 지방대만 나와도

취업 쉽게 하고, 부장까지

초고속 승진하면서

'꿀' 빨았다고 말하고

X세대는 본인들은 억울하다며

진정한 과실은 '베이비품 세대'가

다 가져갔다고 주장합니다.



2.

MZ세대의 주장을 반박하는

X세대 서울시 공무원의 글을 한번 봅시다.






3.

너무 세대론에 빠져서

'니탓이네 내탓이네' 갈등을

빚는건 영양가도 없고

건설적이지도 않습니다.

상대방이 "그래, 내가 꿀 빨았다"

라고 인정한들

그 꿀이 나한테 오는것도 아니잖아요.

하루하루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노력하는게

내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길입니다.

답이 안나오는 문제를 가지고

너무 고심해봐야 크게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그냥 회사 착실히 다니고

본인이 맡은일만 충실히 하고

월1회 월급 받아서

가족들 위해 생활비 사용하고

미국주식, 금 등에 투자하고


내년, 다음달

아니 당장 오늘

날 위해서 내가 취할 수 있는

활동영역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