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2,484.06 / -147.41(-0.65%)

S&P 500

6,643.70 / -20.66(-0.31%)

다우존스

46,247.29 / -67.98(-0.15%)

원/달러 환율

1,413.10원 / +12.60원(+0.90%)

공포 탐욕 지수

53p / -9p(중립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화요일


● 한국

→ 소매판매(MoM/8월)


● 미국

→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8월)

→ CB 소비자신뢰지수(9월)


● 중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9월)


수요일


● 미국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9월)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9월)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9월)

→ 원유재고


● 중국

→ 증시휴장


목요일


● 한국

→ 소비자물가지수(YoY/MoM)(9월)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중국

→ 증시휴장


금요일


● 한국

→ 증시휴장(개천절)


● 미국

→ 비농업 고용지수(9월)

→ 실업률(9월)

→ 평균 시간당 임금(MoM/9월)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9월)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9월)


● 중국

→ 증시휴장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는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했는데 지수만 보면 큰 충격은 아니었지만 종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한 주였습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413원을 돌파하며 국내 투자자에게는 체감 수익률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공포·탐욕 지수 역시 중립 구간으로 내려앉아 투자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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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 및 종목별 흐름

히트맵을 보면 애플이 4% 이상 상승하며 기술주 가운데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고 테슬라도 3% 넘게 오르며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5%, -3%대의 하락을 기록하며 빅테크 내에서도 뚜렷한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1%대 하락을 기록해 최근 기술주 흐름이 결코 일방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엔비디아가 소폭 상승을 지켜냈지만 AVGO와 일부 종목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금융주는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나 헬스케어 업종에서는 존슨앤존슨(JNJ) 등이 하락하며 업종 전반적으로는 힘이 빠진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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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주요 경제 일정과 시사점

국내에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개천절로 인한 증시 휴장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들이 줄줄이 발표됩니다.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ADP 민간 고용, 비농업 고용지수, 실업률, 평균 시간당 임금 등 노동시장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이어지는데 이는 연준의 금리 정책과 직결되는 만큼 시장의 방향성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ISM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역시 기업 활동과 소비 심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 이번 주는 고용과 경기지표 모두가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은 연휴로 인한 증시 휴장이 이어지며 아시아 시장의 거래량이 줄어드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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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투자자로서의 관점

지수의 단기 등락이나 특정 종목의 급등락이 눈에 들어오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런 변동성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용과 물가 지표 발표에 따라 단기적으로 시장이 흔들릴 수 있으나 이런 시기일수록 투자 원칙을 지키며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율 역시 국내 투자자에게는 부담이자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분산 투자와 꾸준한 매수를 이어가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이번 주도 시장의 변동성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장기적인 투자 여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