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4,379,413원 / +54.74%
자산 증감(률) -17,850원 / -0.14%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389,615원 / +34.74%
자산 증감(률) -18,930원 / -0.35%



ISA 절세 계좌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2,028,621원 / +16.91%
자산 증감(률) -68,544원 / -0.49%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7,108,020원 / +35.54%
자산 증감(률) -419,858원 / -1.53%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2,481.05달러 / +14.85%
자산 증감(률) -472.38달러 / -2.40%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수치
평균 환전금액 1,197.44원
원금대비 손익(률) +3,602,062원 / +18.01%
자산 증감(률) +210,449원 / +0.90%
환율 등락(률) +12.60원 / +0.90%



전체 계좌 합산


구분 수치
원금대비 손익(률) +14,905,669원 / +33.88%
자산 증감(률) -525,182원 / -0.88%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는 9월의 마지막 주 결산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자료를 정리해 보니 전체 계좌 자산은 원금 대비 여전히 큰 폭의 플러스(+33.88%)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대비로는 -0.88% 하락 마감한 한 주였습니다. 특히 주 후반으로 갈수록 조정이 깊어졌고 제가 보유한 ULTY와 YMAX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 직투 계좌의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계좌 흐름을 정리하며 조정의 의미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

📊 연금저축과 ISA 계좌의 방어력

연금저축펀드 메인과 서브 계좌는 소폭 하락(-0.14%, -0.35%)을 기록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원금 대비 각각 +54.74%, +34.74%라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적립식 매수를 이어온 효과가 점차 드러나고 있고 이런 계좌는 시장 조정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주네요. ISA 절세 계좌 역시 -0.49%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16.91% 수익률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이런 절세 계좌의 비중은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완충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

💸 미국 직투 계좌와 조정의 충격

이번 주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국 주식 직투 계좌였습니다. 원화 기준으로 -1.53%, 달러 기준으로는 -2.40%의 하락을 기록했는데 이는 보유 종목 중 YMAX, ULTY 종목이 금요일 들어 큰 폭으로 밀린 영향이 컸습니다. 배당락과 단기 조정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수익률 관리가 어려웠지만 환율이 +0.90% 상승하면서 환차익이 일부 방어를 해주었습니다. 환율 덕분에 원화 기준 하락폭이 그나마 줄어든 점은 다행이었습니다.

──────────────────────

📈 전체 계좌 흐름과 시사점

전체 계좌는 -52만 원가량 감소했지만 여전히 원금 대비 +1,490만 원 이상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오히려 이번 조정이 과열된 종목을 식혀주는 건강한 흐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금저축과 ISA 계좌처럼 방어적인 자산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덕분에 포트폴리오 균형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단기 조정에 휘둘리지 않고 계획대로 모아가는 태도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한 한 주였습니다.이웃 여러분들께서도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조급함을 내려놓고 각자의 투자 원칙에 맞게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의 조정 또한 장기 투자 여정 속에서 작은 파동일 뿐이라 믿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