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대 가장 재미있게 본

한국드라마가 2개 있는데,

"나의 아저씨", "미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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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에서 그 유명한 문구가 나오는데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끝까지 버텨라"




정말 그런지 한번 알아볼까요?



최근 ‘대한민국 공무원 동사무소’ 라는 온라인 게시판에 한 공무원은 “‘부캐’(부캐릭터·제2자아를 뜻하는 속어)로 유튜브를 하는데 한달에 600만원씩 번다”며 “9급 공무원이라 월 200만원 버는 것을 합치면 800만원인데, 취미 생활하며 하기에 이만한 직업이 없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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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급 공무원은 유투버가 본업이고

공무원이 부업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유투버(600만원)+공무원(200만원) =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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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언제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부업을 상당히 성공적으로 set-up 시켜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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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 준비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건

당연히 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 티켓을

끊은거나 다름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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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생산이라는 것을 꼭 본인의 직장(회사)에 속해서

직장인(또는 공무원)으로만 할 필요는 없는 시대가 도래했어요


네이버 블로그도 이웃수 5만명 이상이면

애드포스트로만 월 100만원은 충분히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유투버 구독자수 10만명 이상이면

광고료만으로도 월 600만원 수익을 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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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수 5만명

구독자수 10만명이

절대 적은 숫자도 아니고 어려운건 맞지만,

회사에서 몸과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들인 노력으로

회사 바깥에서 1~2개 정도 시도해보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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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인이 직장에서 맡은 업무에 상당히 보람을 느끼고

월급만으로도 모든것이 해결될 정도로 만족한다면

본업에만 충실하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