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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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4,397,263원 / +54.97% |
자산 증감(률) | +102,300원 / +0.83%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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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408,545원 / +35.21% |
자산 증감(률) | +40,570원 / +0.76%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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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2,097,165원 / +17.48% |
자산 증감(률) | +55,260원 / +0.39%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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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7,527,878원 / +37.64% |
자산 증감(률) | +751,649원 / +2.81%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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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2,953.43달러 / +17.68% |
자산 증감(률) | +475.07달러 / +2.48% |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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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환전금액 | 1,197.44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391,613원 / +16.96% |
자산 증감(률) | +75,160원 / +0.32% |
환율 등락(률) | +4.50원 / +0.32%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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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5,430,851원 / +35.07% |
자산 증감(률) | +949,779원 / +1.62%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주식 가계부를 정리해 보니 전체적으로 지난주 대비 +1.62% 증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와 서브 계좌 모두 작은 폭이지만 꾸준히 우상향했고 ISA 절세 계좌 역시 조용히 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원화 기준으로 **+2.81%**나 상승하며 전체 계좌 성과를 끌어올렸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도 오름세를 보였고 환율 효과 덕분에 환차익도 추가되어 이번 주에는 복리의 힘이 조금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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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별 흐름 정리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는 원금 대비 +54%대 수익률을 유지하며 장기 자산으로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브 계좌 역시 꾸준히 쌓여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ISA 절세 계좌는 단기 성과보다는 세제 혜택과 안정성이라는 본래 목적에 충실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주는 미국 직투 계좌가 가장 큰 기여를 해주었는데요, 주식 자체의 상승과 더불어 환율 덕분에 원화 기준 수익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습니다.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단순히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는 의미를 넘어 환율 변동 속에서 자산을 방어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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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성향에 대한 제 생각
이번 주 계좌를 돌아보면서 저는 다시금 안정적인 투자가 제 성향에 잘 맞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크게 흔들리더라도 조급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지켜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방식입니다. 굳이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차근차근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모든 분들에게 똑같이 맞는 방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활용하는 단기 투자가 성향에 맞을 수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저처럼 안정적인 장기 투자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이 어떤 성향의 투자자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투자법이 맞았을 뿐, 여러분들께서도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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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여러분, 시장의 변동성은 늘 존재하겠지만 그 속에서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결국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조급함보다 꾸준함을 불안감보다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 철학을 세워가시길 바라며 이번 주 코멘트를 마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