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40대 직장인의

금융자산 20억 모으기 프로젝트 입니다.

당초 10억이 목표였으나,

1. 목표는 클수록 좋다

2. 최근 급격한 인플레이션 상승률

이 2가지 이유로 인해,

금융자산 목표는

10년내 20억 원으로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50살에 20억 만들고 퇴사!


8월 말 기준

금융자산 13억 원

달성했습니다!

개인연금, 예금 등 제외한

오로지 주식으로만 10억 원을

넘겼습니다.


애초에는

개인연금,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은 다 포함했으나,

앞으로는 주식만 금융자산으로

정하고 결산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매월 달성률이

조금씩이라도 올라가는데,

아마 올해말,

늦어도 내년에 조정장이 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현재 부동산을 매도하고

현금이 많은 상태라

전 오히려 조정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성장주는 구글, 아마존, 애플, 마소, 엔비디아, 테슬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한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했습니다.

제 미국 포트폴리오 본적 있으신분들은

아실텐데요,

맞습니다. MATANA에 투자했습니다.

요즘은 메타를 포함해 매그니피센트7이라고 칭합니다.

제 미국주식(성장주)의 8할은 매그니피센트7 입니다.

성장주는 매월 일정금액 적립식 투자를 하지 않고

평단보다 낮게 떨어질때만 추매하는 방식으로

보수적으로 운영합니다.

이중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건

당연 알파벳(구글) 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1,000주까지 채우는게 목표였는데

갑자기 어제 소송 승소로 인해

하루만에 9% 이상 급등해버렸습니다.


ETF는 VOO, SCHD, BITU, TMF

배당형 상품을 중점적으로 투자합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ETF인

BITU(2배 레버리지)를 투자중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조정장이 왔을때

50주씩 추매중입니다.



한국 주식




한국주식 주력 종목은

"삼성전자우" 단 1개구요,

나머지는 모두 트레이딩 관점에서

투자중입니다.

ISA계좌에서는 모두 현대차우, 한국기업평가

최소 6%이상 배당수익률이 지급되는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레이딩 성과가 좋아

한국계좌 잔액이 많이 커졌네요.

(삼성전자, 대한조선 등)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개선작업을 통해

한국주식 대부분을 익절 및 손절 진행했고

앞으로도 삼성전자우 외는

모두 ISA계좌를 통한 배당주(6% 배당률)에만

투자할 계획입니다.



연금


마지막으로 노후 및 세액공제 받기 위해

올해부터 연금저축, IRP등 시작했구요,

그외

회사에서 매월 월급의

8.3%씩 받는 퇴직연금,

개인적으로 매달 100만원씩

저축하는 개인연금,

이 2가지로 노후준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금융자산 꾸자사모(꾸준히 자주 사서 모으자)에

같이 동참하시는거 어떠세요? ^^

첫 시작이 어렵지,

1억, 2억, 4억, 8억....

그리고 10억까지

step by step으로 가면

시기의 문제일뿐 언젠가는 정상에 도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