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과 달리 미국 증시처럼

장기 우상향하는 우량자산에

투자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수익률? 시간? 투자금?

전 단연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이 투자금

그다음이 수익률

S&P500 혹은 나스닥100 등

미국증시 주가 지수의

역대 연 평균 수익률은 10% 정도입니다.

(S&P는 8~9%, 나스닥은 12%내외)





2.

첫번째,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주식 계좌를

만들어주고 월 10만원씩 증여 후 납입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자녀가 55세가 되었을때는

계좌에 무려 23.6억원이라는 돈이 모입니다.

심지어 투자원금은 6600만원 밖에 되지 않구요.

3.

두번째, 25세의 사회 초년생이

월 100만원씩 미국 증시에

적립식 투자를 하여 55세가

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30년간 투자 결과

20억 원의 목돈이 생기고

총 투자원금은 3.6억 원입니다.

투자에서 시간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4.

세번째, 40세의 직장인이

55세까지 20억 원을

모으고 은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2억 원을 거치로

박아놓고, 매월 300만원씩

미국증시에 적립식 투자를

진행할 경우 20억 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총 투자원금은

7.4억원 수준입니다.

5.

미국 증시 지수 ETF투자로

은퇴시점을 정할 때,

본인의 나이를 고려해야

구체적인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인간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기에

투자에서는 시간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워런 버핏도 본인의 순자산의

99%는 50세 이후에

만들어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시간이 깡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