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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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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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연4~4.25%

  • 파월 연설, 금리인하는 리스크 관리 차원

  • 파월, 물가 다소 상승, 고용 둔화, 고용 하방 리스크는 상승

  • 3대 지수 혼조세, 비트코인 약보함권

  • 캐나다 기준 금리 0.25% 인하

  • 중국, 엔비디아 AI칩 구매 금지, 젠슨황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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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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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 소비재 및 금융 주 상승

  • 기술 및 산업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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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I 칩, 중국 구매 금지

✓ 중국 정부 조치

  • 중국 CAC(인터넷 정보판공실), 바이트댄스·알리바바 등 주요 기업에 엔비디아 저사양 칩(RTX 6000D) 테스트 및 주문 중단 통보

  • 이전에도 엔비디아 H20 칩 구매 제한 권고

✓ 황 젠슨 CEO 발언 (9월 17일, 런던)

  • “국가가 원할 때만 시장 서비스 가능”

  • “우리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중국 시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

  • “현재 상황은 실망스럽다, 하지만 미·중 간 더 큰 의제가 있음을 이해한다”

  • 중국 사업을 ‘롤러코스터’ 같다고 표현

  • 금융 애널리스트들에게 “중국을 전망에 포함하지 말라” 지시

  • 이유: 미·중 정부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사안이 많음

✓ 중국 시장 관련 입장

  • 중국 AI 산업의 중요성 강조: “규모 크고 기술 산업 활발”

  • 엔비디아, 30년간 중국 시장에 서비스 제공

  • “중국 정부·기업이 원한다면 계속 지원”

  • “미국 정부 역시 지정학적 정책 조율 과정에서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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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팔-구글 파트너십 발표

  • 페이팔 홀딩스(NASDAQ: PYPL) 주가: 발표 직후 +2% 상승

✓ 결제 솔루션 통합

  • 페이팔의 결제 서비스 → 구글 에코시스템 전반에 통합

  • 구글 클라우드·구글 Ads·구글 Play 전반에서 카드 결제 핵심 공급업체 역할

✓ AI 활용:

  • 구글 AI 기술 → 페이팔 서비스 개선 및 보안 강화

  • AI 기반 쇼핑 경험 개발

  • AI 에이전트 기반 agentic commerce(에이전틱 커머스) 산업 표준 공동 구축 목표

✓ 제품 통합:

  • 페이팔 브랜드 체크아웃, Hyperwallet, Payouts 솔루션 → 구글 제품 전반에 탑재 예정

✓ 클라우드 협력 확대:

  •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강화

  • 차세대 상거래·결제 플랫폼 위한 인프라·애플리케이션·기술 기반 재구상

✓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 “페이팔은 디지털 상거래 선두주자”

  • “AI와 통합 통해 서비스·보안 강화, 사용자 경험 개선 기대”

✓ 알렉스 크리스 (페이팔 CEO):

  • “AI 기반 상거래에서 신뢰와 혁신이 중요”

  • “이번 파트너십으로 구글 사용자 수십억 명에게 페이팔 서비스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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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 AI 투자 강화, 홍콩 증시서 14% 폭등

  • 차이나 머천트 그룹과 협력 발표

  • 분야: 대규모 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 디지털 직원 등 전방위 AI 투자 확대

  • 자체 AI 챗봇 ‘어니봇(Ernie Bot)’ 기반 사업 적극 추진

  • 자금 조달

  • 최근 역외 채권 발행: 44억 위안 (약 8,546억 원)

  • 목적: AI 사업 확대 위한 투자 재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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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된 경제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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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9월 회의 주요 요약

✓ 기준금리 결정

  •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4.00~4.25%

  • 25bp(0.25%p) 인하 결정

✓ 경제 상황 평가

  • 경제 활동 성장세: 상반기 동안 둔화

  • 고용: 증가세 둔화, 실업률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

  • 물가: 상승세 유지, 다소 높은 수준​

✓ 정책 목표 및 고려사항

  • 장기 목표: 최대 고용, 2% 물가 안정

  • 위험 요인: 경제 전망 불확실성 확대, 고용 측면 하방 리스크 증가

  • 추가 금리 조정 여부: 향후 데이터·전망·리스크 균형에 따라 판단

  • 양적긴축(QT): 국채·기관부채·MBS 보유 자산 축소 계속​

✓ 정책 유연성

  • 경제전망에 부정적 위험 발생 시 정책 조정 준비

  • 고려 요소: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압력·기대, 금융·국제 상황

✓ 투표 결과

  • 찬성: 파월 의장 포함 11명

  • 반대: Stephen I. Miran (0.50%p 인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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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신규주택 착공·허가 현황

✓ 신규주택 착공(Starts)

  • 130만7천건(연율 환산)

  • 전월(142만9천건) 대비 -8.5% 감소

  • 시장 예상치(137만건) 하회

  • 전년 동월(139만1천건) 대비 -6.0% 감소

✓ 신규주택 허가(Permits)

  • 131만2천건

  • 전월(136만2천건) 대비 -3.7% 감소

  • 전년 동월(147만6천건) 대비 -1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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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중앙은행(BOC) 9월 금리 결정

✓ 기준금리 결정

  • 기존: 2.75% → 2.50% (25bp 인하)

  • 시장 예상과 일치

  •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 언급 없음

✓ 인하 배경

  • 경제 약화 +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완화 → 위험 균형 맞추기 위한 조치

  • 무역 변화가 경제 활동에 부담 + 비용 상승 요인

  • 수출 → 2분기 전기 대비 -27% (1분기 관세 회피 선주문 급증의 반전)

  • 무역 혼란 및 공급망 재편 비용 → 소비자 물가에 반영 가능

  • 기업 투자: 2분기 감소

  • 소비·주택 활동: 양호한 성장세 유지

  • 민간 무역 부문에서 일자리 감소

  • 고용 증가세 전반 둔화 → 실업률 8월 7.1% (3월 이후 상승)

  • 가계 지출: 인구 증가 둔화·노동시장 약세로 향후 부담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