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거 서장 남천동 살제의 "남천동"이 바로 부산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동네이다. 정확히는 수영구 남천동이며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경우 대형평수 위주로 분양을 했고 분양가도 상당히 높은데, 거의 평당 5천만원 수준이다. 그래서 200세대의 잔여 세대가 나와 200세대 무순위 청약으로 사후공급한다. 이제는 전국민이 청약통장 없어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오늘은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 줍줍 무순위청약 전국민 청약통장 없이 가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남천동 써밋 리미티드 남천

부산의 남천 리미티드 써밋은 최초로 평균 분양가 5천만원이 넘은 아파트이다. 국평이라 불리는 84제곱미터는 326 대 1로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부산이 아직 침체인데도 불구하고 이만큼 초고가 하이엔드 분양가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을 보면 세상에 정말 돈 많은 사람이 많다고 느끼고 나만 돈이 없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부산에서 3번째로 분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먼저, 대연동의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시작으로 범일동 블랑 써밋 74에 이었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리뉴얼된 써밋이 최초로 적용되며 광안대교와 인접하여 해안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이다. 약 90%의 세대가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대다수가 대형 평수로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초대형 평수의 경우 아직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았다. 단지 중앙 최상층에 마련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까지 조성된다. 각 동에서 직접 커뮤니티 공간으로 연결하는 프라이빗 동선 설계도 도입되었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입지가 남천역과 경성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부산 차기 대장아파트인 삼익비치와 근접하다. 황령산, 이기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안대교만 건너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모두 이용하기 용이하다. 이렇게 남천동은 남천자이,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대연동이긴 하지만 남천동 바로 옆이다), 대연 힐스테이트푸르지오 같은 신축이 많아 해운대만큼의 부촌이라 할 수 있다.

분양가

총 835세대 중 200세대의 잔여공급이고 계약금이 5% 밖에 안되어 왠만한 현금이 없으면 청약하면 안 된다.

분양일정

※ 청약접수일 : 25년 9월 15일

※ 당첨자 발표일 : 25년 9월 18일

※ 계약일 : 25년 9월 25일

※ 입주예정일 : 29년 7월

주의사항

프리미엄 브랜드인만큼 분양가가 사악하다. 부산은 비규제지역이므로 LTV는 70%까지 적용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미적용되어 실거주 의무는 필요없다. 대신, 전매제한 6개월이 있고 중도금 대출 60%, 무이자이다. 분양가가 워낙 높다보니 초대형 평수들의 분양 성적은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다. 바로 옆 남천자이의 대형평수를 보면 20억 이상이다. 하지만 비슷한 평수의 분양가가 29억이라 무려 9억이나 높다. 하지만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부산의 역대 분양가라 아직 안전마진은 존재하지 않는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광안대교 뷰와 광안리 해수욕장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영구뷰가 가능한 곳은 102동과 103동이다. 해당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전국민 청약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부산은 비규제지역이므로 조건부 전세대출, 즉, 갭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바다뷰가 가능한 아파트는 부자들의 세컨드 하우스가 될 확률이 높은 곳이라 평범한 서민들은 그냥 보고 지나가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