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인하 딜레마
- 연준, 정치 외풍·스태그플래이션 딜레마 속 금리 결정
- 美 고용 식는데 물가 압력 여전…0.25%p 인하 유력
- 앞서 파월 의장, 고용시장 약세·추가 둔화 위험 언급
- 내일(18일) 새벽 FOMC 결과 주시…파월 '메시지'에 촉각
- 연준 전직 인사들, 트럼프 압력에 "연준 실수할 위험"
- 경기침체 시 비난 피하기 위해 완화로 실수할 수도
- 듀크대 보고서 "금리 빨리 내리면 인플레 고착화 위험"
- 트럼프의 연준 인사들 해임 시도, 독립성 훼손 가능성
- JP모건 "연준 금리인하, 주식·채권에 악재 될 수도"
- 美 8월 소매판매 전월비 0.6%↑…관세 우려 속 호조
- 고용 둔화 우려에도 소비 견조 유지…소비 회복력 확인
- 8월 소매판매 호조, 연준의 금리인하 폭 논쟁 키울 듯
- 美 증시는 최고치 랠리…연속적 금리인하 가능성 반영
금리인하 딜레마 내일 새벽 3시 금리 결정납니다. 소매 판매 부진 고용포커스만 두고 금리인하 결정이? 패드워치 금융상품 시카고 선물거래소 100% 금리인하 배팅을 했어요.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는 이유? 경기부양 물가안정 등 시장안정을 통해서 통화를 늘리는 것인데요. 통화를 풀때 물가가 오릅니다. 증권시장, GDP 경기과열, 8월 소매지수등을 보면요.
소매판매 75%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은 전년 소비 5% 늘어났습니다.
트럼프 압박 연준 독립성 등 고려, 인플레가 있고, 고용은 이민자 단속 등의 형태일 수 있어요. 금리를 안내리면 트럼프 각을 세웁니다. 파월 2028년 처신 및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인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다음에 금리인하 행보, 제롬 파월 발언, 점도표 무기명 평균치를 보고 프로젝션 입체적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 백악관 꼭두각시
- 트럼프, 연준 흔들기 지속…미란·쿡 이사 FOMC 참여
- 스티븐 미란 인준 통과…쿡 해임은 항소법원에서 좌절
- '트럼프 참모' 미란, 연준 이사 취임…FOMC 참여
- 조기 사임한 쿠글러 이사 자리로 임기 내년 1월 말까지
- 美 항소법원, 리사 쿡 이사 해임 기각…백악관 "상고"
- 리사 쿡·스티븐 미란 동시 참석…연준 내부 갈등 증폭
- 트럼프 "더 큰 폭으로 내려야"…미란·월러 등 지지
- 앞서 트럼프 "연준 기준금리 1%까지 낮춰야" 주장
백악관 꼭두각시 연준이사 리사 쿡도 있고, 항소법원 미란(마이런)도 있습니다.
상원 인준하여 스티븐 미란 연준 입성하고, 오늘밤 회의 참석을 하는데요. 트럼프 경제 고문 직책을 그만두지 않고, 조기 사임한 쿠글러 이사 임기때 까지 내정되어 있지만 더 할 수도 있어요.
리사 쿡 모기지 해임 통보 고등법원 리사 쿡 해임은 잘못된 것이라 해서 참석도 합니다.
지역 연준 소수파 의견이 많이 나옴. 연준 내부가 어떻게 될지 끝까지 모르니다. 제롬 파월 고도의 화성 화법을 봐야 하는데 잘 해석 해야 합니다.
| 달러 통화스와프
-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 공전…"판 깰 각오 해야"
- 대미 투자 위해선 비자 쿼터 확충·통화스와프 등 필요
- 일본·EU, 외환보유액 규모 한국보다 3~4배 이상
- 미일 무역 합의 마무리 이유, 통화스와프 있었기 때문
- 외환보유액 日은 1조 2300억 달러…韓 4천억 달러가량
- 경제규모·외환보유액 감안, 일본 방식의 대미투자는 불가
- 통화스와프 요구에 "외환시장 안정장치 확보 위한 것"
- 통화스와프, 자국 화폐를 상대국에 맡기고 빌려오는 것
- 대미투자펀드 조성 과정서 외환시장 급격한 혼란 예상
- "美 요구대로 달러 조달할 경우 환율 2천 원 갈 수도"
- 외환보유액 84% 투자압박 美…통화스와프 체결해도 부담
달러 통화스와프 무제한 통화스와프 제안 국내 비자쿼터 못 얻어내면 국내상황 더 힘들어집니다. 45일 전에 이전하고 1년 2년 이내 지급해야 하는데요. 엔화 기축 통화국이여서 찍어내면 갚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상당한 부분 달러 맡기고 회수할때 외국인 소유도 있어요.
갑자기 외환보유고가 없어지면 통화스와프 든 임시통화스와프를 발동해야 합니다. 미국 연준 임시 통화스와프 결정하는데요. 미국 가계를 흔드는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걸 증명해야 합니다. 3,500억 달러 충격 한국은행이 연준과 협상해야 하는데 지켜보시죠!
통화 스와프란 무엇인가?
통화 스와프
마이너스 통장(한도 대출)은 은행이 개인에게 일정 한도의 신용을 부여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게 하는 제도다. 당장 쓰지 않더라도 비상시 기댈 곳이 있다는 든든함을 준다. 국가에도 비슷한 장치가 있다. 바로 통화 스와프다. 두 나라 중앙은행이 서로의 통화를 빌려주고 정해진 기간 뒤 되갚는 계약이다.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스와프를 맺으면 원화를 담보로 달러를 확보할 수 있고, 위기 때 외환시장 안정에 활용할 수 있다. 한 나라가 외환 유동성이 부족할 때 마치 신용 한도처럼 ‘외화 조달 창구’를 확보하는 효과가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57921619&code=11171211&cp=nv
| 금값 폭주
- "역사 다시 썼다"…금값, FOMC 앞두고 또 최고치
- 트럼프 관세·금리인하 기대·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 겹쳐
-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 주요국 금 매입 확대도 반영
- 금값, 올 들어 40% 치솟아…'오일 쇼크' 이후 최대
금값 폭주 무역전쟁 외환보유고를 늘리고 있습니다.
금리인하가 확실히 되는 상황에서 달러가치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죠!
출처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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