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아파트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언론사의 기사중

유독 눈에 띄는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간 아파트값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지만 일부 지방 소도시들에서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만성적인 신축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지방 도시들에선 이미 전고점을 돌파한 곳들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소멸 도시도 일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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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 아파트가 아니라

지방아파트...

그것도 인구소멸 도시의 아파트도

상승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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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경제학 원론을 깨우쳤으니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아실겁니다.

모든 상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의해서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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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상승 -> 수요 ↑ or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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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구소멸 도시 아파트는

수요는 감소하고 공급은 일정한데....

왜 오를까?

​

정답은 바로 통화량!




3.

대한민국 인구는 올해와 내년 5100만명의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입니다.

그건 돌이킬수도 없고 당연한 수순입니다.

​

인구가 줄어도

물가(Inflation)는 끊임없이 상승하고,

그에 못지않게 임금도 끊임없이 상승할거에요.

(물론 일본은 예외였지만;;;)

​

이렇게 물가가 상승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시중의 통화량'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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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화량은 절대 줄어들지 않습니다.

유통속도가 떨어질수는 있으나(증가속도 둔화)

절대적인 통화량은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바로 자본주의 시스템이거든요.






4.

물가를 훌륭하게 헷지(방어)하는 방어수단은

주식, 채권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단연코 최고는 부동산(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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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력이 되는한

지방보다는 수도권

수도권내에서도 서울

서울 내에서도 핵심지가

가장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늘 말씀드리지만

1주택은 필수,

2주택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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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은 방패(방어)

2주택은 칼(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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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방패도 없이 전투에 임하실건가요?

여러분은 방어만 하고싶나요? 공격도 하고싶나요?

​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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