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요즘 방한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 덕에 여름 성수기를 맞아

중국 단체 관광객들

호황을 기대하는 카지노 등

관련 주식들도 급등중이네요.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필수코스라고 불리는곳들은

아래와 같은데요.

요즘 신조어로 '올.다.무.'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의 약자입니다.

외국인들의 필수코스

올.다.무.

2.

돈 냄새를 맡은

일부 대형몰 등 유통업계에서는

올다무를 입점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한다고 하네요.





지금 한국에서는 새 정권이 들어서고

경기가 침체되고

내수가 안좋아서

추경을 통한 지역화폐, 소비 쿠폰 등을

통해 민생회복, 내수 진작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장에 돈이 없나요?

아닙니다.

지금 시장에는

통화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통화속도 역시 역대 최대입니다.




3.

그럼 그 많은 돈은 어디로 몰릴까요?

바로 이렇게 올.다.무

쏠리게 되는거죠.





호황인 곳은 계속 호황이고

불황인 곳은 계속 불황이고

부익부 빈익빈의 경제적 불평등

현상은 안타깝게도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어떻게 집값이랑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있냐?

이게 말이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중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시중에 통화량은 넘쳐나고

앞으로도 계속 넘쳐날겁니다.

다만 돈이 특정부분에만

쏠리고 있으니,

부자가 되고 싶은 분은

그 길목을 잘 지키고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