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SNS를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카카오톡과 유투브도 SNS라고 한다면

그 2개만 하고 나머지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SNS는

메타가 보유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스레드' 등입니다.




제가 SNS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메타 기업에 대한 투자 의지 혹은

궁금증이 전혀 생기지가 않더군요.

허나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




전 페이스북 계정은 있지만

전혀 활용을 하지 않고 있고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은

계정자체가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은

일상생활이나 여행 기록 등

본인인생의 하이라이트를 강조하고

자랑하기(?) 위한 단순한 일종의

'사교의 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카카오톡 처럼 일상 대화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및 비즈니스(쇼핑)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그 전자상거래 규모자체도

네이버와 카카오를 합친 금액 이상으로 높아

사업 확장성도 높구요.

3.

메타라는 거대 공룡기업은

본인과 경쟁관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마구마구 먹으며(M&A) 규모를 키워왔습니다.




그중 인스타그램이 가장

대박을 쳤습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id를 묻지않고

인스타그램 id를 묻고

DM을 발송하는게 일상화된

요즘입니다.



이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사용하지 않고

메타(META)라는 기업의

주주도 아닌 40대 아저씨의

생각이었습니다.


언젠간 사고 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