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체크 ★

2025년 9월 11일

  • 폭발적 상승의 오라클과 AI가 이끈 미국 증시

  • 오라클 CEO, 머스크 재친 세계 1위 부자로 등극

  • 예상치보다 하회한 PPI, 금리 인하 기대 상승

  •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히 공존

■ 미국 증시 마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 미국 증시 섹터별 흐름 ★

  • 기술주 및 에너지 주 상승

  • 임의 소비재 및 헬스케어 주 하락





★ 오늘의 특징 주 ★

오라클, 35% 상승! OPEN AI와도 계약

  • 호실적을 발표한 오라클, 최 40% 상승과 함께 OPEN AI와의 계약도 진행

  • 계약 당사자: OpenAI ↔ Oracle Financial Software

  • 계약 규모: 약 3,000억 달러 (300 billion USD)

  • 계약 기간: 약 5년

  • 계약 목적: 대규모 AI 컴퓨팅 파워 확보

  • 역대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 중 하나

  • OpenAI의 현재 수익 규모를 훨씬 초과하는 투자

  • 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 추세를 반영

델 주가, CFO 사임 발표 후 하락 했지만 회복

  • 델 CFO 이본 맥길, 30년 근무 후 2025년 9월 9일 사임 발표

  • 후임으로 27년 경력의 데이비드 케네디가 임시 CFO로 임명

  • 맥길은 2026 회계연도 3분기까지 자문 역할로 인수인계 예정

  • 델 CEO 마이클 델, 맥길의 기여에 감사 표명

  • COO 제프 클라크, 케네디가 재무팀에 즉각적 리더십 제공할 적임자라고 평가

  • 맥길, 델에서의 경력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다음 장을 시작할 시기”라고 언급

  • 경영진 교체에도 델은 기존 2026 회계연도 3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 재확인

  • 2025년 10월 7일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장기 전략 및 우선순위 발표 예정

■ 쿠팡, IPO 사기 소송에서 승소

  • 쿠팡(NYSE: CPNG), IPO 및 이후 주주 기만 혐의 소송에서 미국 법원 승소

  • 맨해튼 연방법원 버논 브로데릭 판사, 쿠팡의 진술·누락이 중대한 오해 유발 아님이라고 판단

  • 일부 주장은 제기 시점이 늦었다는 이유로도 기각

  • 뉴욕시 공적 연기금들이 주도한 소송, 재제기 불가한 방식으로 기각

  • 결과적으로 쿠팡은 법적 리스크 해소, 기업 신뢰성 회복에 긍정적 영향 전망

★ 발표된 경제 지표 ★

■8월 PPI 및 해석

  • 전월 대비 PPI: -0.1% (예상: +0.3%)

  • 전월 대비 근원 PPI: -0.1% (예상: +0.3%)

  • 전년 대비 PPI: +2.6% (예상치 하회)

  • 전년 대비 근원 PPI: +2.8% (예상치 하회)

✓ 전문가 해석 요약

  • 8월 PPI의 예상 외 하락은 관세 부담을 기업이 흡수한 영향으로 해석.

  • 고용 둔화 + 낮은 PPI = 금리 인하 여지 확대.

  • 다만 CPI 발표가 향후 정책 결정에 더 중요.

  • 인플레 완화와 고용 둔화가 겹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

  • 그러나 일부에선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하며 신중한 접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