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매수내역 공개합니다.
8월 3주, 4주
계속 꾸준히 매수는 했었으나
게을러서 포스팅하는걸
깜빡 잊었네요.
현재는 미국주식을
개별주 및 ETF 2가지로
병행해 가져 가고 있으나
은퇴후(50대) 궁극적으로는
1개만 가져갈겁니다.
이제 총 205개 모았네요.
1주에 1개, 1년에 52개
느리고도 쉽지않는 계획입니다.
1주에 대략 원화로 70만원
월 280만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매주 1주씩 사는게
너무 감질맛나서
올해같이 현금비중이 높을때,
주가가 하락할때,
2주씩 매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월 4개씩 사모아서,
8년내 500개, 10년내 1,000개
모을겁니다.
좀더 달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적립식 이외 미국주식 조정시
어제처럼 추가매수하는 방법도 병행합니다.
일단...
1차 목표인 500주 완료되면,
8년후 퇴사 시점 보유중인 성장주를 매도해,
최종 목표인 1,000주를 확보하면 됩니다.
8년후에는 제 포트 비중 1위 종목인
알파벳(GOOGL)이 과연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구글이 최근 연고점을 계속 경신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네요....
알파벳 주가가 많이 올라야
그만큼 voo 수량을 늘릴 수 있을테고
회사 탈출 시기도 빨라질텐데 말이죠.
조금씩이라도 원화채굴을 자주 해서
달러로 바꾸는 작업을 멈추면 안됩니다.
환 헷지형 상품이 아닌
환 노출형 상품인 VOO ETF에 투자함으로 인해
미국 빅테크 + 미국 달러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느린게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꾸준히만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뭐든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저랑 같이 미국 최고의 인덱스펀드인
VOO 꾸자사모 프로젝트에 동참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