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명 |
SOL미국S&P500 |
배당락일 |
8월 28일 |
배당지급일 |
9월 1일 |
주당 배당금(공시) |
16원 |
기준가(배당락일) |
18,660원 |
시가 배당률(공시) |
1.03% |
배당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총보수(실부담비율) |
0.6496% |
지급 배당금 |
|
[지난해] |
[올해] |
17원 |
16원 |
배당 성장 |
|
-1원 / -5.88% |
주가 |
|
[지난해] |
[올해] |
15,544원 |
18,660원 |
주가 성장 |
|
+3,116원 / +20.05% |
시가 배당률 |
|
[지난해] |
[올해] |
1.31% |
1.03% |
증감 |
|
-0.28%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SOL 미국 S&P500 ETF의 9월 배당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달 공시 기준으로 주당 16원이 지급되었는데요, 작년 같은 시기에는 17원이었기 때문에 1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배당 성장률만 놓고 보면 다소 아쉬운 결과이지만 전체적인 주가 흐름을 함께 보아야 의미가 더 뚜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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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 성장 흐름과 의미
이번 9월 배당금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주가 자체는 작년 1만 5천 원대에서 올해 1만 8천 원대까지 크게 성장했습니다. 즉, 주당 배당금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자산가치가 커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가 배당률이 낮아진 이유도 배당이 줄었기 때문이 아니라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 큽니다. 결국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현금흐름보다는 자산 성장의 효과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셈이죠.
📌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해석
배당이 매달 지급되는 월배당 ETF라는 점은 여전히 큰 장점입니다. 일정한 현금흐름을 꾸준히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은 은퇴 준비나 생활비 보조 성격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이번처럼 배당금이 일시적으로 줄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미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배당 흐름이 다시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단기 등락에 흔들리기보다는 긴 호흡으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 포트폴리오에서의 위치
저는 이 종목을 배당 수익을 위한 핵심 ETF라기보다는 미국 대표 지수와 연계된 자산 성장형 ETF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률이 다소 낮더라도 꾸준히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매달 들어오는 배당은 다시 재투자함으로써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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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이번 9월 배당은 금액 자체로는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자산 성장과 현금흐름을 함께 고려했을 때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였습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건 단기적인 배당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꾸준히 늘어나는 현금흐름과 자산 가치의 장기적인 우상향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