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년도 벌써 9월이 왔네요.
시간이 순식간에
흐르네요....
올해 VOO를
모을 기회도 5개월
즉 20회 밖에 안남았어요.
연신 전고점을 돌파하니
어느정도 투자를 해본
사람들은 이제 거품이다.
어깨에서 팔아야된다 등
전문가 뺨치는 분석을 하고
자의적으로 판단하며
수익실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위기를 겪어본 사람들이
더욱 그런 성향이 강한데요.
선무당이 사람잡는 격입니다.
실제 바닥도 지나고 보면
꼭지였고, 꼭지락 여겨졌던
신고가도 지나고 보면
저점일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어깨와 무릎을
바닥과 꼭지를
논할 수 없다는거죠.
2.
저는 미국주식을
개별주(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 등) 및
시장지수 ETF 2가지로 병행해 투자하고 있으나
퇴직 후 궁극적으로는
1개만 가져갈겁니다.
지난 금요일에 하락하길래
VOO 2주를 매수해봤습니다.
이제 총 202개 모았네요.
3.
1주에 1개, 1년에 52개
느리고도 쉽지않는 계획입니다.
대략 원화로
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전 부동산 매도 계약을
최근에 체결했기에
올해는 마음껏 사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대형평수로 갈아타기 용이라
내년에는 다시 현금화를 해
부동산 매입자금으로 써야하지만
그동안 부동산 상승률보다
저의 주식투자 수익률이
더 높아야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좀더 달성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적립식 이외 미국주식 조정시
지금처럼 추가매수하는 방법도 병행합니다.
일단...
1차 목표인 500주 완료되면,
퇴사 시점 보유중인 성장주를 매도해,
최종 목표는 1,000주를 확보하는 겁니다.
1천주의 수량이면 분명히 제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