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1,700.38 / +244.83(+1.14%)

S&P 500

6,481.50 / +21.24(+0.33%)

다우존스

45,400.86 / -144.02(-0.32%)

원/달러 환율

1,390.50원 / -1.80원(-0.13%)

공포 탐욕 지수

53p / -11p(중립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 일본

→ GDP(QoQ/2분기)


화요일



수요일


● 한국

→ 실업률(8월)


● 미국

→ 생산자물가지수(MoM/8월)

→ 원유재고


목요일


● 미국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8월)

→ 소비자물가지수(MoM/8월)

→ 소비자물가지수(YoY/8월)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금요일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 흐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수별로는 다소 엇갈린 방향성을 보였는데요, 나스닥은 +1% 넘게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면서 대형 가치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S&P500은 그 사이에서 +0.3% 수준의 소폭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90원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였고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구간으로 내려오며 투자 심리가 다소 진정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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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주 반등과 업종별 차별화

이번 주 시장을 이끈 주인공은 단연 기술주였습니다. 특히 구글이 +10% 이상 급등하며 시장을 크게 견인했고 애플도 3% 넘게 오르며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엔비디아와 같은 반도체주는 -7%대 조정을 받으며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모습은 최근 시장이 특정 섹터에 집중 투자되기보다는 종목별 실적과 이벤트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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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지표와 환율의 영향

환율은 1,390원 선에서 소폭 하락하며 원화 강세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의 변동성을 다시 키울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는 연준의 금리 정책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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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시사점과 투자 전략

결국 이번 주 시장은 ‘섹터별 희비가 갈린 주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반도체와 일부 전통산업주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장세야말로 분산 투자의 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업종이 흔들려도 다른 자산이 받쳐주면서 전체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조급하게 매수·매도를 반복하기보다는 장기 투자와 현금흐름 중심의 자산 구조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발표될 물가지표와 고용 지표가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지만 결국 장기 투자자에게 중요한 건 이런 파도를 묵묵히 넘어가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변동성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본인의 투자 원칙을 지켜가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