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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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4,116,998원 / +51.46% |
자산 증감(률) | +40,843원 / +0.34%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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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290,875원 / +32.27% |
자산 증감(률) | +17,388원 / +0.33%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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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907,865원 / +15.90% |
자산 증감(률) | -8,455,551원 / -37.78%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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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6,215,861원 / +31.08% |
자산 증감(률) | -443,830원 / -1.66%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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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2,151.23달러 / +12.88% |
자산 증감(률) | -294.40달러 / -1.54% |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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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환전금액 | 1,197.44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224,590원 / +16.12% |
자산 증감(률) | -30,064원 / -0.13% |
환율 등락(률) | -1.80원 / -0.13%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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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대비 손익(률) | +13,531,599원 / +30.75% |
자산 증감(률) | -8,831,150원 / -13.31%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36주 차 주식 가계부를 결산해 보았습니다. 전체 계좌는 원금 대비 손익률이 +30%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간 자산 증감률은 -13%대로 기록되며 다소 큰 조정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시장 변동 때문만은 아니고 ISA 계좌에서 목돈 출금이 있었던 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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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펀드의 꾸준함
연금저축펀드 메인과 서브 계좌 모두 소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원금 대비 수익률이 30~50%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적립식 매수와 배당 재투자의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서히 우상향하는 계좌는 장기 투자에서 가장 든든한 자산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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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절세 계좌의 큰 변동
이번 주 ISA 계좌에서 눈에 띄는 하락이 있었는데 이는 시장 하락 때문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이유로 목돈을 출금했기 때문입니다. 즉, 단순한 투자 손실이 아니라 자금 운용 차원에서의 변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ISA 계좌는 절세 효과와 안정적인 자산 축적에 기여해왔고 앞으로도 자금 여력이 생기면 ISA 계좌의 장점을 활용해 꾸준히 복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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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직투 계좌와 환율의 흐름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원화와 달러 기준 모두에서 약세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환율 흐름이 이번 주 소폭 하락하면서 환차손이 일부 발생했지만 평균 환전 단가를 고려했을 때 큰 부담은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는 장기 분산 투자 차원에서 가져가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환율 변동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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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의 의미와 투자 방향
전체 계좌 합산으로는 자산이 감소했지만 ISA 계좌 출금이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에 수익률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좌별 역할이 분명히 드러난 한 주였습니다. 연금저축펀드가 장기 복리의 힘을 보여주었고 미국 직투 계좌는 환율에 따른 단기 변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조급하지 않게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라는 원칙을 지키며 자산을 운용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단기적인 계좌 변동에 흔들리기보다는 본인만의 투자 원칙과 흐름을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