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5세 퇴직 전 연금으로만

10억 원을 달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합산

항상 새로운 달의 '첫날'에

제가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연금계좌 납입한도 채우기!

'미래의 나'를 위한 프로젝트

7회차 입니다.

이번 7월달은

조금 싸게 사볼려고 욕심을 부려

낮은 가격에 매수를 걸어뒀는데

그게 체결이 안되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매수했습니다.


연금 계좌의 연간 납입한도는 인당 1,800만원

이 중 세액공제 한도는 900만원

그럼 900만원 꽉꽉 채우면

13월의 월급날에 받게 되는 금액은 과연 얼마일까요?

그건 본인의 연봉수준에 따라 다른데요.

1) 총급여 5,500만원 이상 : 900*13.2% = 1,188,000원

2) 총급여 5,500만원 이하 : 900*16.5% = 1,485,000원

보시다시피

급여가 낮을수록 받는 혜택이 커집니다.

2.

올해부터 시작한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연금저축 및 IRP에

총 900만원 납입하는겁니다.




3.

그럼 오늘 어떤 종목을

얼만큼 샀을까요?



연금저축펀드에서

KODEX미국나스닥100을 샀구요.





IRP계좌에서는

ACE미국빅테크TOP7 과

ACE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를

매수했습니다.

IRP계좌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7:3으로 투자해야 되는거 다들 아시죠?

전 포트폴리오 변동없이

이 상태로 10년간 모아갈 예정입니다.

4.

이렇게 매월 정기불입하면

퇴사시점에 얼마나 모일까요?

연 900만원을 30년 동안 납입하고

미국 인덱스 ETF를 사모은다면

연 기대수익률 7% 기준

30년 후엔 9억 원이 됩니다.

물론 제가 70세까지 일할게 아니라

30년간 불입은 못하고

55세에는 퇴직할 예정이라



최대 20년 기준으로 다시 돌려보면

연 기대수익률 7% 기준

20년 후엔 3.9억 원이 됩니다.

연 900만원

월 75만원

하루 25,000원

으로 20년 후에 약 4억 원을

손에 쥔다고 생각하면

안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심지어 세액공제 혜택분은 포함하지 않음


퇴직시점에

국민연금 1억

+퇴직연금 2억

+개인연금(주식) 4억

+개인연금(예금) 3억

= 총 10억 원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