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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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24,382원 |
연간 배당금 | 133,997원 |
월평균 배당금 | 16,750원 |
YoY | 지난해 20,639원 / 올해 24,382원 |
증감액(률) | +3,743원 / +18.14%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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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9,937원 |
연간 배당금 | 56,172원 |
월평균 배당금 | 7,022원 |
YoY | 지난해 7,018원 / 올해 9,937원 |
증감액(률) | +2,919원 / +41.59%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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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29,886원 |
연간 배당금 | 115,798원 |
월평균 배당금 | 14,475원 |
YoY | 지난해 4,422원 / 올해 29,886원 |
증감액(률) | +25,464원 / +575.85%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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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1,007,301원 |
연간 배당금 | 2,303,051원 |
월평균 배당금 | 287,881원 |
YoY | 지난해 38,315원 / 올해 1,007,301원 |
증감액(률) | +968,986원 / +2,528.99%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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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723.48달러 |
연간 배당금 | 1,650.04달러 |
월평균 배당금 | 206.26달러 |
YoY | 지난해 28.83달러 / 올해 723.48달러 |
증감액(률) | +694.65달러 / +2,409.47%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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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배당금 | 1,071,506원 |
연간 배당금 | 2,609,018원 |
월평균 배당금 | 326,127원 |
YoY | 지난해 70,394원 / 올해 1,071,506원 |
증감액(률) | +1,001,112원 / +1422.15%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 8월 배당 가계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달은 숫자만 놓고 보면 정말 놀라운 성과였지만 동시에 그 안에 담긴 리스크를 되짚어 볼 필요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배당금이 커졌다고 해서 안심할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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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펀드 안정적 흐름 유지
메인 계좌는 8월 들어 배당이 크게 늘며 전년 동월 대비 18% 성장했습니다. 서브 계좌 역시 40% 이상 YoY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계좌 모두 배당률 자체는 2% 전후 수준이라 크지 않지만 안정성과 세제 혜택이 주 목적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은퇴 후 현금흐름을 만드는 기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ISA 절세계좌 절세와 복리 효과의 결합
ISA 계좌는 이번 달 3만 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0% 이상 늘었습니다. 배당률은 아직 낮지만 절세 효과와 복리의 힘을 더해 장기적으로는 자산 성장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입니다. 안정성과 세제 혜택이 겹쳐진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균형에 중요한 계좌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 주식 직투 계좌 압도적인 배당 그러나 숨은 리스크
이번 달 전체 배당금 성과의 핵심은 미국 주식 계좌였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100만 원이 넘고 달러 기준으로도 700달러 이상이 들어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20배 이상 성장한 수치라 배당 성장의 힘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계좌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배당을 주도하는 종목은 대부분 미국 초고배당 ETF입니다. 이런 ETF들은 배당금이 높은 만큼 주가 하락 리스크도 상당히 큽니다. 실제로 배당을 많이 주는 대신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하향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당금 자체가 늘어도 총자산 가치가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금에만 취해 있기보다는 ETF 특성과 리스크를 명확히 인지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종목과 균형을 맞추는 분산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전체 계좌 합산 의미 있는 도약
모든 계좌를 합산한 8월 배당금은 107만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올해 누적 배당금은 이미 260만 원을 돌파했고 월평균 배당금도 32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생활비 일부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리스크를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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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며
이번 달 배당금은 단순한 증가를 넘어 ‘복리의 마법’을 다시금 체감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배당 성장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특히 미국 초고배당 ETF는 높은 배당금 뒤에 주가 하락이라는 날카로운 리스크가 숨어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투자 원칙을 지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배당 성장을 즐기면서 동시에 리스크를 차분히 관리하시며 경제적 자유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