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의 나'를 위한 프로젝트

3회차 입니다.

벌써 25년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달'이 도래했을때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연금계좌 납입한도 채우기!


연금 계좌의 연간 납입한도는 인당 1,800만원

이 중 세액공제 한도는 900만원

그럼 900만원 꽉꽉 채우면

13월의 월급날에 받게 되는 금액은 과연 얼마일까요?

그건 본인의 연봉수준에 따라 다른데요.

1) 총급여 5,500만원 이상 : 900*13.2% = 1,188,000원

2) 총급여 5,500만원 이하 : 900*16.5% = 1,485,000원

보시다시피

급여가 낮을수록 받는 혜택이 커집니다.

2.

올해부터 시작한 '미래의 나'를 위한 선물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연금저축 및 IRP에

총 900만원 납입하는겁니다.


전 외벌이라

아내는 별도로 불입하지 않습니다.


3.

그럼 어제 어떤 종목을

얼만큼 샀을까요?



연금저축펀드에

KODEX미국나스닥100을 샀구요.




IRP계좌에서는

ACE미국빅테크TOP7 과

ACE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를

매수했습니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7:3으로 투자해야 되는거 다들 아시죠?

4.

이렇게 매월 정기불입하면

퇴사시점에 얼마나 모일까요?

연 900만원을 30년 동안 납입하고

미국 인덱스 ETF를 사모은다면

연 기대수익률 7% 기준 30년 후엔 9억 원이 됩니다.

물론 제가 70세까지 일할게 아니라

30년간 불입은 못하고

최대 20년 기준으로 다시 돌려보면

연 기대수익률 7% 기준 20년 후엔 3.9억 원이 됩니다.

연 900만원

월 75만원

하루 25,000원

으로 20년 후에 3.9억 원을

손에 쥔다고 생각하면

안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세액공제 혜택분은 포함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