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공모주 청약 캘린더
※ 캘린더에 기입 된 청약일은 청약 2일차 기준
● 청약 종목(증권사)
→ 에스투더블유(대신)
● 청약 종목(증권사)
→ 명인제약(KB)
● 청약 종목(증권사)
→ 삼성스팩11호(삼성)
→ KB제33호스팩(KB)
→ 노타(미래)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오늘은 2025년 9월 공모주 청약 캘린더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달은 일정 자체도 많지 않고 투자 매력도가 높아 보이는 종목이 드물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단기 투자 관점에서 보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아쉬운 달이 될 것 같습니다.
───────────────────────
📌 9월 공모주 일정 정리
둘째 주 (9월 11일) : 에스투더블유(대신)
셋째 주 (9월 19일) : 명인제약(KB)
넷째 주 (9월 22일~24일) : 삼성스팩11호(삼성), KB제33호스팩(KB), 노타(미래)
이번 달은 전체적으로 종목 수가 적고 대형 IPO는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마지막 주에 몰려 있는 스팩 2종목과 중소형 공모주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큰 기대를 걸기 어려운 편입니다.
───────────────────────
💡 단기 투자 관점에서의 해석
저 역시 공모주를 장기 보유하기보다는 단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9월 일정은 솔직히 매력이 크지 않아 보입니다. 스팩주는 상장 직후 단기적으로 큰 움직임이 나오기 어렵고 제약·IT 중소형주 역시 시장 관심도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달은 공격적으로 참여하기보다는 최소한의 선택적 청약 정도로 접근하는 편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달을 적극적으로 뛰어들기보다는 자금을 아껴 두고 이후 더 매력적인 공모주가 나올 때 참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모주는 환불일까지 자금이 묶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유동성 관리가 중요한데 매력도가 낮은 종목에 참여해 자금이 낭비되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 전략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결론적으로 9월은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쉬어가는 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청약 자체가 줄어든 만큼 무리하게 참여하기보다는 시장 분위기를 지켜보고 이후 더 유망한 대어급 IPO가 나왔을 때 자금을 집중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겠지요.
이웃 여러분들도 이번 달 일정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투자 원칙에 맞게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