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21,455.55 / -40.98(-0.19%) |
S&P 500 |
6,460.26 / -6.65(-0.10%) |
다우존스 |
45,544.88 / -86.86(-0.19%) |
원/달러 환율 |
1,392.30원 / +4.80원(+0.35%) |
공포 탐욕 지수 |
64p / +3p(탐욕 구간) |
● 미국
→ 증시 휴장(근로자의 날)
● 한국
→ 소비자물가지수(YoY/MoM/8월)
● 미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8월)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8월)
● 한국
→ GDP(YoY/MoM/2분기)
● 미국
→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7월)
● 미국
→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8월)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8월)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8월)
출처 입력
● 미국
→ 원유재고
→ 평균 시간당 임금(MoM/8월)
→ 비농업고용지수(8월)
→ 실업률(8월)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간 미국 증시 시황과 주요 지수·지표 해석과 다음 주 핵심 일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단기 등락을 숫자 나열로 끝내지 않고 환율과 투자 심리까지 연결해 장기 투자·분산 투자·현금흐름 중심 가치투자 관점에서 무엇을 준비할지 제 의견을 담았습니다.
📊 주간 미국 증시 시황 정리
이번 주 미국 증시는 혼조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급히 달렸던 대형 기술주의 피로감이 드러났고 일부 업종에서는 이익 실현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시장의 중심축은 여전히 AI 활용도와 실제 수익화에 맞춰져 있어 뉴스 한두 건에 흔들리기보다 실적 추세와 현금흐름을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지수 조정이 불편할 수 있으나 장기 관점에서는 밸류에이션 재정렬 기회로 작용합니다. 저는 이 구간에서 비중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기존 핵심 보유자산의 펀더멘털 훼손 여부만 점검했습니다.
💵 환율·투심 체크 포인트
원/달러 환율은 재차 상단을 확인했습니다. 원화 기준 평가액이 올라가 보일 수 있어도 이는 환율 요인이지 본질 가치 상승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달러 현금·달러표시 자산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환율이 급변할 때 분할 환전 기준선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 구간을 유지했습니다. 낙관이 길어질수록 작은 이슈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 현금성 자산과 방어형 ETF를 소량 유지해 포지션 탄력성을 확보합니다.
📅 다음 주 핵심 일정(요지)
미국은 월초에 제조업·서비스 PMI/ISM, 고용보고서(비농업 고용, 실업률, 임금) 가 이어집니다. 임금 상승률과 고용 수요는 연준 정책 기대와 직결되므로 지수의 방향성보다 채권금리와 달러 반응을 먼저 보겠습니다.
한국은 소비자물가와 2분기 GDP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외 변수에 민감한 구간이라 국내 주식 비중이 높은 분은 환율과 수출지표 코멘트도 함께 확인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 장기 투자자의 운영 원칙
저는 이번 주에도 정기 적립·분산 매수 원칙을 유지했습니다. 단기 급등락에 대응 매매를 반복하면 포트폴리오의 현금흐름 설계가 무너집니다. 배당·이자에서 들어오는 현금 유입을 기준으로 재배분하고 섹터 쏠림은 리밸런싱 규칙으로만 조정합니다. AI·클라우드·반도체처럼 구조적 성장이 유효한 축은 비중을 지키되 단기 과열 구간에서는 신규 자금 투입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천천히 올립니다. 반대로 방어형·배당형 자산은 배당락·가격 조정 시기에만 분할로 보강합니다.
🧾 실행 체크리스트(이번 주 적용)
-환율이 급등할수록 달러 매수·환전은 분할로만 진행
-배당·이자 유입분은 핵심 ETF 재투자에 우선 사용
-새 뉴스보다 실적·현금흐름 업데이트를 먼저 확인
-변동성 확대 시 리스크 예산을 넘어서는 증액 금지
🙌 마무리
시장 흐름은 언제나 변합니다. 그러나 원칙 기반의 장기 투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에도 조급함을 내려놓고 제 포트폴리오의 현금흐름과 리밸런싱 규칙만 차분히 점검했습니다. 이웃 여러분도 각자 정해 둔 기준을 지키며 무리 없는 속도로 자산을 쌓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