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REITs) 투자, 고배당에 혹하지 마세요
요즘 고금리 시대에 '배당 잘 주는 리츠' 찾는 분들 많죠?
특히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으면서도 월세 받듯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에 혹~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리츠 투자,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아요.
리츠(REITs)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줄임말로, 쉽게 말하면
"부동산을 대신 사서 운용해주는 펀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직접 빌딩을 살 수 없으니까,
리츠가 대신 사고 → 임대료 수익이나 시세차익을 나눠주는 구조죠.
리츠는 왜 고배당일까?
법적으로 90% 이상을 배당해야 법인세를 면제받아요.
그래서 일반 기업보다 배당성향이 높죠.
하지만 고배당=고수익은 아니라는 거!
배당만 보고 진입했다가 주가 빠지면 본전도 못 건질 수 있어요.
📉 리츠도 ‘주식’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리츠 주가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 임대수익보다 채권이 더 이자 많이 주니까 리츠 매력이 줄어드는 거죠.
보유한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면? 리츠 주가도 같이 하락합니다.
→ 결국엔 "부동산 경기"와 "금리 방향성" 둘 다 봐야 해요.
🧾 리츠 투자 시 체크리스트
보유 자산 확인:
무슨 부동산을 갖고 있는 리츠인가요?
예) 물류센터 위주, 오피스 위주, 해외 상업시설 등 다양합니다.
배당 이력:
배당은 꾸준했나요? 갑자기 줄거나 중단된 적은?
운용사 신뢰도:
리츠를 관리하는 운용사가 투명하게 운용하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리츠, 누구에게 적합할까?
배당 선호형 투자자 (현금흐름 중시)
장기투자자 (단기 시세차익보다 꾸준한 수익 지향)
단, 금리 민감도 크고, 부동산 시장과도 연동되니
주식+부동산을 동시에 공부할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