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이후 AI 버블 관련 시장의 우려는 줄어들었으며, 미국 2분기 수정치가 속보치 대비 상향 됨에 따라 투자 심리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 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16% 상승한 45,636.90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32% 오른 6,501.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한 21,705.16에 거래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200 달러 이상 상향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하였는데요. 다만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 대한 불학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0.79% 하락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0.57%, 애플 +0.90%, 아마존 +1.08%, 알파벳 +2.00%, 메타 +0.50%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으며 반면에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1.03% 하락하였습니다.




작년 말 일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국채 가격이 크게 하락하였고, 그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대 규모의 일본 장기 국채를 매수 하였지만, 매수 가격이 매력적이지만 추라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면서 일본 장지채를 매입한 외국인들의 가치 함정에 빠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는데요.

이에 '미국 2분기 GDP 수정치,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일본 장기채 매입 투자자 가치 함정 징후 등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2/4분기 GDP(수정치), 속보치 대비 상향. 양호한 개인소비 등이 반영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2/4분기 GDP(수정치, 전기비연율)가 3.3% 증가하여 속보치(3.0%) 대비 상향. 이는 시장 예상치 3.1%도 상회한 것으로 개인소비(1.4% → 1.6%) 및 설비투자(1.9% → 5.7%) 등이 당초 추정했던 것보다 양호했기 때문.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 다만 일부에서는 해당 기간 관세 여파로 인한 수입 급감이 GDP의 과도한 증가를 초래했다면서 이번 결과의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 또한 시장에서는 향후 고용 둔화 및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할 경우 하반기 경제성장 둔화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한편, 2/4분기 PCE 물가지수는 2.0% 올랐고, 근원 PCE 물가지수는 2.5%를 기록. 이는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는 의미

8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2.9만 건을 기록, 전주(23.4만 건) 대비 0.5만 건 감소. 연속 청구건수 역시 195.4만 건으로 전주(196.1만건) 대비 감소. 이번 결과는 기업이 신규 채용을 확대하고 있지만, 대규모 해고에도 나서지 않는 상황이 지속됨을 시사. 전문가들은 관세 불확실성 등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


● 7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0.4% 줄어 예상(0.1%) 하회. 이는 모기지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 둔화 등으로 잠재적 주택 구매자의 매입 여력이 약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다만 일부에서는 최근 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택판매 증가의 신호라고 평가


02. 일본 장기채 매입한 외국인 투자자, '가치 함정'에 빠진 징후가 뚜렷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블룸버그



● 작년 말 일본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채 가격이 급락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사상 최대 규모로 장기 국채를 매수(1~7월, 9.3조엔). 하지만, 투자자들은 다음 이유로 '가치 함정(Value Trap : 매력적이지만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은 자산 매수)' 빠졌을 가능성. 첫째, 재정적자 우려 등으로 인한 채권시장 혼란 확대

● 둘째, 일본은행의 수익률곡선 제어 중단에 따른 채권시장 불안정성 증폭. 셋째,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금리인상에 소극적인 자세. 넷째, 일본은행 채권 매입 규모의 점진적 축소. 다섯째, 연립여당의 7월 참의원 선거 패배로 재정부양책을 위한 채권 발행 증가 전망. 여섯째, 연기금·보험사·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 둔화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은 경미. 노동시장은 양호

● 연준 이사로 지명된 마이런 위원장은 관세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초래하지는 못할 것이며, 관세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고 해도 이는 부가세와 같이 일회성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 최근 노동시장은 상당히 양호한 상태라고 평가

● 한편 연준의 쿡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에 대한 해임과 관련하여 불복 소송을 제기. 이는 본질적으로 연준의 독립성과 대통령의 권한에 대한 분쟁이 될 전망


2) 엔비디아, 투자기관의 목표 주가 상향 확산. AI 관련 거품 우려도 다소 완화

●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4분기 실적발표 이후 10개의 투자기관이 목표 주가를 상향. 평균 목표주가는 3% 올라 202.6달러이며, 이는 현 주가(180.1달러) 대비 12% 높은 수준.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며, 이에 최근 불거진 AI 거품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다소 완화되었다고 진단


3) EU, 미국산 수입품 관세 철폐 법안 발표. 프랑스 재무장관은 재정불안 우려 일축

● EU 집행위원회는 미국과의 무역합의 이행을 위한 2개 법안을 발표. 미국산 공산품에 대한 관세 철폐 내용이 주요 골자이며, 이는 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부과되는 미국이 관세를 15%(현행 27.5%)로 낮추기 위한 선결 조건

● 한편 프랑스의 룸바르 재무장관은 세수가 예상대로 관리되고 있으며, 금년 GDP 대비 재정적자를 5.4% 이내에서 억제한다는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금융위기가 나타날 위험도 없다고 강조


4) ECB,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전망 관련 이견 피력. 유로화 강세도 논의

● 7월 통화정책회의 요지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전망 관련하여 위원들의 의견은 상이. 일부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심화가 제한적이며,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주장. 다른 일부에서는 이와 상반된 의견 제시. 한편, 위원들은 최근이 유로화 강세가 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


5) 일본은행 나카가와 위원, 향후 금리 결정은 각 회의의 경제 판단을 고려할 방침

● 나카가와 위원은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최근에 다소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이에 향후 금리는 매번 회의에서의 경제 판단에 기반을 두고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

● 한편, 물가 전망과 관련해서는 임금과 물가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완만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고 평가. 또한 물가는 27년에 목표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


지금까지 '미국 2분기 GDP 수정치, 엔비디아 목표주가 상향, 일본 장기채 매입 투자자 가치 함정 징후 등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AI 버블론 약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상향 등이 미국 주식 시장에 한동은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면서, 9월 FOMC 회의 이전의 경제 및 고용지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