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3,937,680원 / +49.22% |
자산 증감(률) | -125,752원 / -1.04% |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1,202,882원 / +30.07% |
자산 증감(률) | -70,312원 / -1.33% |
ISA 절세 계좌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1,720,428원 / +8.39% |
자산 증감(률) | -107,919원 / -0.48% |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6,552,435원 / +32.76% |
자산 증감(률) | -329,235원 / -1.22% |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2,434.57달러 / +14.58% |
자산 증감(률) | -167.72달러 / -0.87% |
미국 주식 환차손익
구분 | 수치 |
---|---|
평균 환전금액 | 1,197.44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174,483원 / +15.87% |
자산 증감(률) | -83,512원 / -0.36% |
환율 등락(률) | -5.00원 / -0.36% |
전체 계좌 합산
구분 | 수치 |
---|---|
원금대비 손익(률) | +13,413,425원 / +25.55% |
자산 증감(률) | -633,218원 / -0.95%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2025년 8월 3주차, 34주 차) 주식 가계부 결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체 계좌 기준으로는 원금 대비 약 25% 이상의 수익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는 소폭의 자산 감소가 있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조정 구간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연금저축펀드 흐름
메인과 서브 계좌 모두 원금 대비로는 여전히 탄탄한 수익률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주는 각각 1% 안팎의 자산 감소가 있었는데 이는 시장 변동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연금 계좌는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단기 조정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ISA 절세계좌의 특징
ISA 계좌 역시 소폭 하락을 보였지만 여전히 원금 대비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절세 효과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이 계좌의 성격을 고려하면 이런 흐름은 오히려 기대했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큰 성과보다는 향후 세제 혜택과 복리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때 진가가 발휘될 것 같습니다.
📊 미국 주식 직투 계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국 직투 계좌입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주는 달러 기준과 환율 변동까지 겹치면서 자산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환율은 이번 주 평균 환전 금액보다 약간 내려가면서 환차익이 줄었는데 이는 직투 계좌의 자산 증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환율은 언제든 반전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장기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조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
이번 주 전체적으로는 모든 계좌가 소폭 조정을 받으면서 합산 기준 자산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원금 대비 수익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기간 동안 꾸준히 적립식 매수와 분산 투자를 이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계좌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중요한 건 조급하게 흔들리지 않고 제 투자 원칙인 장기 투자와 현금흐름 중심의 가치투자를 지켜나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주 흐름 속에서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각자의 투자 철학을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결국 긴 호흡으로 보면 지금의 작은 파도는 더 큰 항해를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