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신지원 / 신술위 책임연구원

01. 주식 :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소폭 유입 (-$417억 →+$264억 →+$30억)

1) 북미 : 유출 전환(-$278억 → +$215억 → -$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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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FOMC에서는 금리인하가 없을 전망. 이번 달 증시 상승의 대부분은 9월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잭슨홀 미팅에서 매파적 메시지가 나올 경우 타격 받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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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주는 향후 금리 인하 시 대출 수요 확대 및 자산 건전성 개선 등 기대 효과로 매수 전망을 유지하며, 매파적 서프라이즈로 단기 조정이 올 경우에도 저가 매수 기회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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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유럽 : 유출 전환(-$7억 → +$7억 → -$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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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회담을 면밀히 주시하는 중. 해당 협상이 유로존에 미치는 가장 핵심적인 영향은 에너지 비용 하락으로, 유럽 경제와 증시에 의미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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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 인한 수혜 업종은 화학, 건설, 산업, 자동차, 여행 및 레저 등이며 수혜 국가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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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흥국 : 유입 전환(-$36억 → -$21억 → +$14억)

● 신흥국 증시는 추가 상승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올해 중 경기 민간 업종의 강한 상승, 장기 평균 이상의 밸류에이션, 계절적 약세 영향 등으로 단기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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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는 상반기 중 양호한 성장과 정부의 과잉 경쟁 억제 정책 등으로 긍정적 전망

02. 채권 : 선진국 중심으로 유입 지속 (+$285억 →+$259억 →+$230억)

1) 북미 : 17주 연속 유입 (+$197억 → +$175억 → +$16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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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전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는 3분기 중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비용의 60%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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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관세율은 기본 가정보다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과 노동 수요 둔화, 하반기 성장 둔화로 인해 소비자와 기업에 미치는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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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유럽 : 18주만에 소폭 유출 전환 (+$35억 → +$31억 → -$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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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 평화 협정이 잘 진행될 경우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일부 완화되면서 유럽 성장에 제한적인 개선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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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가격 하락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하향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방위비 지출 및 우크라이나 재건 지출은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위험을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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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흥국 : 18주 연속 유입 (+$17억 → +$29억 → +$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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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관세의 잠재적 하방 리스크가 시장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하반기 중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신흥국 채권 금리도 하락할 것이나, 반대로 미국의 경제 상황이 양호할 경우 신흥국 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소지

03. 주간 신흥국 CDS 및 환율 동향 (25.08.15 (금) ~ 08.21(목))

1) CDS

신용위험은 콜롬비아, 브라질 등을 중심으로 상승 (주간 평균 등락폭 : -1bp → -8bp → +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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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율

통화가치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하락 (주간 평균 절상률 : +1.5% → +0.1% → -0.3%)

지금까지 '주간 글로벌 투자 자금 흐름 결과 및 잭슨홀 미팅 이후 전망'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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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들이 오늘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파월 의장의 입에서 어느 방향에 손을 들어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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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일까? 아니면 비둘기일까? 그도 아니면 중립적인 발언으로 시장을 조금 진정 시킬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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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