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1년에 3억 원을 벌었다는
20대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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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솔직히 말해서 별 생각 없이 투자했었음
테슬라같은경우도 1억만 투자하려다 실수로 1000주 사는 바람에 1.5억 투자해버렸고
근데 다시 팔기 귀찮아서 내비뒀는데 어느새 겁나 올라있네
내가 생각한 투자 기준은 회사의 미래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것 같은게 가장 컸었음.
아직 29살이고,
이전까진 미친듯이 실패만 했었는데
사업 한번 풀리고나서 사업 중간쯤에 주식 투자 심심해서 해본게 일케 돼부렸네.
뭐.. 주식 이득 많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친한 친구들이나 실제 얼굴 보고 다른 사람한테 할 이야기는 아니잖아
그래서 온라인에 똥글좀 썼어.
암튼 다들 성투하고 좋은 에너지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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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다 투자하는 테슬라에 1억 원을 박을려고 했는데 실수로 1000주(1.5억 원)를 샀고 귀찮아서 가만히 놔뒀더니 그게 2배가 넘게 올라버림(원금 1.5억 원, 수익금 2억 원)
애초에 시드 자체가 6억 원이 넘음!
29살의 젊은 나이에 주식에만 현금 6억 원을 넣을 수 있었다는건
애초에 뛰어난 현금흐름을 확보했다는 겁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는 불가능하구요)
직장인으로서 주식으로 저정도 시드규모를 만들려면
1) 투잡, 쓰리잡을 계속 하며 파이프라인을 쉴새없이 구축하거나,
2) 시간을 투입해 나처럼 40살될때까지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모아가거나,
둘다 싫다면
결국 사업을 해야합니다!
빨리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고 싶은데 (늙어서 부자 X)
직장인으로 투잡, 쓰리잡 까지 뛰면서 몸을 혹사시키는것도 싫고,
그런데 또 사업은 쉽나요?
요즘 인기있는 커피 프렌차이즈인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을
조사해보니 가맹점주가 한달에 가져가는 순수익(월세, 인건비 제외)은
300~400만원 정도였습니다.
대기업 대리 수준의 월급이었고,
매장 3개 정도는 돌려야
제가 원하는 월 1,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을듯 했어요.
평범한 사람이 주식으로 10억 원을 모으려면
1) 투잡, 쓰리잡 뛰면서 몸을 혹사시키기
2) 15년 이상 시간을 투입해 50대에 10억 원 모으기
3) 뛰어난 혜안을 가지고 사업 성공시키기
위 3가지 방법이 모두 맘에 안든다면
결국 방법은 1개밖에 안남습니다~
탁원한 주식 투자로 이익률을 최상치로 끌어올려
복리효과를 최대로 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