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간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나스닥

21,622.97 / +172.95(+0.81%)

S&P 500

6,449.80 / +60.35(+0.94%)

다우존스

44,946.12 / +770.51(+1.74%)

원/달러 환율

1,392.50원 / -1.30원(-0.09%)

공포 탐욕 지수

64p / +5p(탐욕 구간)


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 미국

→ 원유재고


목요일


● 미국

→ FOMC 회의록 공개

→ 신슈 실업수당청구건수

→ 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8월)

→ 기존주택판매(7월)


금요일


● 미국

→ 연준 파월의장 연설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모두 일제히 상승하며 주간을 마감했는데요, 특히 다우지수가 1.7%대 강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환율 역시 소폭 하락하면서 원/달러 흐름이 안정되는 모습이 나왔고 공포·탐욕 지수도 ‘탐욕 구간’을 유지하며 투자자들이 조금은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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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미국 증시 흐름 해석

이번 주 시장의 중심에는 ‘기술주 회복’과 ‘경기지표 안정’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나스닥은 AI와 빅테크 중심으로 다시 탄력을 받았고 S&P500 역시 고르게 반등하며 분위기를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헬스케어 대표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은 섹터별 분산 투자 측면에서 눈여겨볼 만한 흐름입니다. 반면 일부 방산·에너지 관련주는 조정 받았는데 이는 단기 변동에 가깝고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특별한 우려 신호로 보긴 어렵습니다.

환율이 1,390원대에서 안정된 것은 우리 같은 해외 직접 투자자에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환율이 급등락하지 않고 안정 구간에 머무는 동안 달러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은 장기 투자자에게 분명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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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주요 이벤트

이번 주부터는 증시에 큰 영향을 줄 미국 경제 이벤트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수요일(20일): 원유 재고 발표 → 국제 유가 흐름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목요일(21일): FOMC 의사록 공개, 신규 실업수당 청구, PMI 지표, 기존주택판매 발표 → 연준의 향후 금리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이벤트입니다.

금요일(22일): 파월 의장 연설 → 매번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벤트인 만큼 발언 강도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즉, 이번 주는 경기 흐름과 통화 정책의 단서를 잡을 수 있는 ‘빅 이벤트 주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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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투자자로서의 시사점

지수는 단기적으로 오르내리지만 우리가 집중해야 할 건 일관된 투자 원칙입니다.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벤트성 변동을 흡수해 내기 때문이죠. 이번 주도 저는 조급함보다는 현금흐름 중심의 포트폴리오 유지에 무게를 두려 합니다. 배당주와 ETF를 통한 꾸준한 현금흐름 확보, 적립식 매수는 이런 장세에서 흔들림 없는 투자자의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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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기보다는 흐름 속에서 본인의 투자 원칙을 지켜가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작은 파동 하나하나가 결국 우리의 투자 여정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